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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페스티벌 D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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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회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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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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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N제 1
아수라만 해도 ㄱㅊ으려나요 강의는 안듣고 교재만 사서 풀게요 좀 옛날기출까지...
어어 안 된다

이 댓글이 좋아요 10개가 된다면 나희도님 대리 ㅇㅈ을 통해 메타를 ㅇㅈ메타로 바꾸겠습니다연례행사인데 레파토리가 늘 똑같음

수시 때리기야 연례행사라지만지금 유독 더 심한건 정확히 이 이유같긴 함
그래서 지금 수시폐지해야한다고 글 싸지른 애 글삭하고 튐ㅋㅋ
안튐 그냥 댓글달리는거 보는게 귀찮은거
원래 그런 글 쓰면 약 친 바퀴벌레 마냥 발작하는 애들 많음
왜? 틀린 말이 없고 본인 스스로도 반박하지 못하거든
그런 글이 주류가 될수록 수시로 입학한 본인 가치가 떨어지니까
(+수시로 입학할 본인 가치가 떨어지니까)
가스라이팅하고 메세지를 반박하지 못하니 메신저를 인신공격함 ㅋㅋ
애초에 수시의 본질을 알면 옹호할 수가 없음
엥 가치가 왜 떨어지죠..?
고3 이하 수시러 입장에서는 수시 여론이 악화될수록 입시 정책이 바뀔 수 있으니 달갑지 않을거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수시 여론이 안 좋으면 수시로 들어왔다고 말 쉽사리 못 꺼내겠죠. 앞에서는 안 그러더라도 뒤에서 까일수도 있으니까요. 졸업장에 수시 정시 찍히는 것도 아닌 데 뭔 상관이냐 하시는 분이 있을텐데 수시 비율이 현저히 높은 지금, 나중에는 대학 위상이 지금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줄세우기 식의 수능과 달리 수시는 변수가 많으니까 대학 레벨=그 학생의 능력이라고 신뢰하기가 어렵겠죠. 지균, 농어촌, 지역인재 등으로 성적이 낮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간 학생이 많으니까요
걍 수시러들 아니꼬운 거 1도 없는데 수시가 아니꼬운거지. 나도 수시 6장 다썼는데 뭐
걍 징징대는거지 뭐 ㅋㅋ
근데 틀린 말 하나 없잖아 ㅋㅋ
1컷 높여주실 의대 반수생 형님들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