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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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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졸려서 11시쯤 잠든거 같은데 새벽에 무슨 일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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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녀한테 번따당해서 번호교환하고 카톡프로필봤는데 존잘남이랑 연애중이었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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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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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러가야지 0
머리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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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어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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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1등급 3
수학(미적분)1등급을 목표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만약 막히는 문항이 있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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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피방 가볼까나 11
오늘도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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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mbti는 3
17번째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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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을 포기 안 하는것 많은 반대를 뚫고 이겨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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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버림 아 개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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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팁은 전통적으로 똥을 좋아한다는 통계 결과가 있음 17
일단 내가 해당돼서 맞는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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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준이 뭐냐? 나도 아직 어른이 되어 보지 못해서 답을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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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것 같은데 9개월 남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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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세요 10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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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
응애애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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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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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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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세탁소에 맡기면 되나?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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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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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 만드는거 좋아함 새 친구 두근두근하자나 근데 또 여기서부턴 인팁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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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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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면이제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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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백만덕모을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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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목표 4
26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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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귀는 친구가 없음 정신병 점점 심해져서 이젠 모두가 멀리하려 함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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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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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함 9
하도 내 이름 못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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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볼만한거 2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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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자고 수학이라도 공부해야지 물론 이러고 유튜브 보다 잘거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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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옯아싸구나 11
퇴물다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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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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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숫자 넣어서 푸는 정석적 풀이 2번 > 1이 44퍼고 2가 22퍼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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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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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고 싶다. 갈 수만 있다면 내가 정말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헛된 망상을 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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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찍어도 안 넘어가니까 나도 지치더라 때 되면 인연이 오겠지 뭐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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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삭제 될듯 www.youtube.com/Shorts/tld4S8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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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뭐냐 4
나무위키에 풀이 긴빠이 당했다 차라리 샤라웃을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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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9시 넘어서 커피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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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는 5
실수만 없으면 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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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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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다는 소중함을 느끼고 내가 더 잘해줄텐데 과거의 나는 기회는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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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그만 좀 쳐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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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 좀 써주세요 2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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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7덮 물2 2
얘도 28분 50 더프 처음으로 탐구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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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좀 조진듯 ㅠ 오뿌이들이 옯만추 안 해주면 오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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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4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Tell me Tell m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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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기린 그림 16
응애 시절
그냥 그대로 읽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글을 있는 그대로 읽으라는걸까요 아니면 기존의 독해방식을 유지하라는 건가요?
쓸데없이 요사스럽게 읽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풀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9평같은 경우는 쉬워 다 맞았고 어려울 때는 한 지문 버리는 방식으로 1등급을 받아왔는데 수능이 60일도 안남은 현 시점에 독해방식을 바꾸는건 괜찮을까요?
90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튀어나온거임?
제가 예시를 들기 위해 임의로 잡은 것입니다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지 꼭 100만원을 받아야하는건 아니니 90만원을 예시로 든 것입니다.
애초에 2번 선지에서 100을 지급 받을 수 있고, 법원이 감액할 수 있다 <<< 이미 본문에서 언급한 2가지가 모두 들어있고
'법원이 감액할 수 있다' >>> '100언더로 받을 수 있다=90으로 받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이 선지를 너무 돌려서 생각한 듯
2번 선지에 100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했으면 고민없이 골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없고 '해야'한다는 말만 있습니다
아 제가 잘못 봄 멋슥
그럴 수 있죠 ㅎㅎ
이거 언제기출이더라
23수능입니다
아 어쩐지 본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더라
손해배상예정액"만큼" 받을 수 있다라고 서술을 해줘서 글쓴분처럼 생각하는건 너무 과도해보입니다
저도 과한 해석임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문제에서는 이런 사소한 것이 변별요소가 되고 어떤 문제는 그냥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뿐이고 변별요소는 아닌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할 선을 정하기 힘드네요.
글 내용자체는 잘 이해하지만 이런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결국 이것마저도 실력부족이겠죠.
어떤 태도로 기준을 잡거나 글을 읽으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기출을 볼 때 항상 내가 출제자라면 어떤 부분에 어떤 문제를 낼까 항상 고민하고 실제로 문제도 만들어보는데 이런 습관이 도움이 크게 됩니다(기출 분석이 완벽히 됐다는 가정하에)
나중에는 그냥 지문을 읽으면서도 아 이런 의도로 이렇게 서술 했구나 하는게 보이거든요
선제적으로 지문을 읽으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은 다 하는게 좋으니 그렇게 하시되
지문을 보고 직접 문제를 출제해보세요 고치는데 2주도 안걸립니다
참신한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실천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