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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까지 도착해야하는데 택시는 기사가 길을 몰라서 나한테 물어보고, 한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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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성찬입니다. 오늘은 “논술은 어떤 학생이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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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천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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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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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는데 미용실 이곳저곳 다 다녀봤지만 맘에 드는 데가 서울밖에 없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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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종합반을 비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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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작년 경상흑자 990억달러, 3배로↑…12월 124억달러 역대 최대 1
[4일 오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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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美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한미관계·北문제 논의 1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5일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가졌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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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겠는데 2012학년도 수능 가나형의 일부 문제들 쉼표가 파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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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내란선동으로 고발당해…'尹 국민변호인단'도 가입(종합) 1
부산역광장서 "국민이 헌재 휩쓸 것"…논란되자 "국민 의지 폭풍처럼 전한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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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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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강대라는 말도 있고 문과 또한 닥시대라는 말도 있고. 문과인데 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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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합리화를 한다는 사실이 기분나빠 그래서 합리화를 합리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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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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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잠안와서 밤샌거 실화냐? 일단 갈준비하고 나오긴했는데 스카에서 쳐 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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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고싶다 0
하나만 더 맞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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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홍대25][교내외프린트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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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부터 7기까지 잠 근데 딱히 개운하지는 않네 중간에 2분 정도 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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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쉬 기준으로 앞의 점수는 '예'로 답해서 맞는 것의 개수이고 뒤의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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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학생의 사연이 있어서 대신 올립니다.. 10분정도만 투자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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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이라고만 뜸? 본인이 예비 몇번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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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버피해서 허리가 놀람... 금방 괜찮아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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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ㅈㄴ 와 0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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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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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1 풀고 벽을 느낀나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밟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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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흥이 레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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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터졌었구나 지금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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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깐 괜찮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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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삶 1
은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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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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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군 접수 완료 10
부디 맞는 선택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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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햇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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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특강 미적분1 유튭에 알고리즘 떠서 들어봤는데 3x변, 비율관계는 개정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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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국어가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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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특 나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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깼다 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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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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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3
면도안하고마스크쓰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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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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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인증메타가 있어도 자러간 chill guy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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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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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Bang! Bang!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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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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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처바르변서 뉴캐슬한테 맨날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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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믿는다 상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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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지금 일어났어요 안녕하세요..!
그냥 그대로 읽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글을 있는 그대로 읽으라는걸까요 아니면 기존의 독해방식을 유지하라는 건가요?
쓸데없이 요사스럽게 읽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풀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9평같은 경우는 쉬워 다 맞았고 어려울 때는 한 지문 버리는 방식으로 1등급을 받아왔는데 수능이 60일도 안남은 현 시점에 독해방식을 바꾸는건 괜찮을까요?
90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튀어나온거임?
제가 예시를 들기 위해 임의로 잡은 것입니다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지 꼭 100만원을 받아야하는건 아니니 90만원을 예시로 든 것입니다.
애초에 2번 선지에서 100을 지급 받을 수 있고, 법원이 감액할 수 있다 <<< 이미 본문에서 언급한 2가지가 모두 들어있고
'법원이 감액할 수 있다' >>> '100언더로 받을 수 있다=90으로 받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이 선지를 너무 돌려서 생각한 듯
2번 선지에 100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했으면 고민없이 골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없고 '해야'한다는 말만 있습니다
아 제가 잘못 봄 멋슥
그럴 수 있죠 ㅎㅎ
이거 언제기출이더라
23수능입니다
아 어쩐지 본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더라
손해배상예정액"만큼" 받을 수 있다라고 서술을 해줘서 글쓴분처럼 생각하는건 너무 과도해보입니다
저도 과한 해석임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문제에서는 이런 사소한 것이 변별요소가 되고 어떤 문제는 그냥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뿐이고 변별요소는 아닌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할 선을 정하기 힘드네요.
글 내용자체는 잘 이해하지만 이런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결국 이것마저도 실력부족이겠죠.
어떤 태도로 기준을 잡거나 글을 읽으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기출을 볼 때 항상 내가 출제자라면 어떤 부분에 어떤 문제를 낼까 항상 고민하고 실제로 문제도 만들어보는데 이런 습관이 도움이 크게 됩니다(기출 분석이 완벽히 됐다는 가정하에)
나중에는 그냥 지문을 읽으면서도 아 이런 의도로 이렇게 서술 했구나 하는게 보이거든요
선제적으로 지문을 읽으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은 다 하는게 좋으니 그렇게 하시되
지문을 보고 직접 문제를 출제해보세요 고치는데 2주도 안걸립니다
참신한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실천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