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1때 학원 강사가 알려 준 영어 어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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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강사 중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 선생님은
무려 수능 등급이 2111111임(말 그대로 탐구만 네 개를 보던 때)
2. 그럼에도 스카이를 못 가서 외대 영어과를 감 ㄷㄷ
3. 외고&국제고 내신 전문 강사였는데 이 분이 알려 준 방법이
1) 모의고사 한 세트를 푼다
2) 맞은 문제는 맞은 문제대로 틀린 문제는 틀린 문제대로 어휘를 간추린다
3) 단어의 활용 방법을 문장 단위로 익힌다
이게 진짜 수능 영어의 본질인게
국어과목 공부할 때 사전 찾아 보면서 뜻풀이 하는 사람 없듯이
영어도 단어장을 볼 이유가 없는 것 같음
단어장 보면 그게 자기한테 제대로 들어 오지도 않고
Meritocracy->우리나라에서 능력주의라고 일컫는 신념을 뜻하는데, 그럼 능력주의가 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임
진짜 수능 3일 앞둔 거 아니면 단어장보다 이게 훨씬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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