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원 쓰고 4천원 깜빡한 단골…"절도범이라니 억울"

2024-09-15 09:14:04  원문 2024-09-08 10:27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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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서울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실수로 결제하지 않은 남성이 검찰이 송치돼 억울함을 호소했다.

6일 JTBC '사건반장'엔 4000원어치 계산을 깜빡했다가 검찰에 넘겨진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해 8월 제보자 A씨는 서울시 강동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방문했다. 당시 CCTV 영상엔 A씨가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기 위해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고 아이스크림을 봉지에 담고 난 뒤 거울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대로 계산하는 것을 잊고 A씨는 가게 밖으로 나갔다.

A씨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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