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대레스고우 [1278659] · MS 2023 · 쪽지

2024-09-13 00:27:06
조회수 8,345

국어 실모 거르라는 애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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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제가 계속 느끼는 게..

수능 그 비문학의 추론?? 유추?? 진짜 뭐 ㅈ 도 없는 거 같은데..왤케 호들갑 떠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평가원 입장에선 50만명 납득시키려면  보수적으로 출제할 수 밖에 없고.결국엔 제시문근거 싸움. 러프하게 표현하면  대부분 다 ‘안구운동’으로 귀결됨.

그럼 결국 수능 국어 핵심 변별력은 ‘제한 시간동안 누가누가 더 빨리 비교적 정보처리 잘함?‘ 인데. 이걸 함양하기 위해선 진짜.

스키마(배경지식)+ 누적텍스트량 같은데…

근데 왜 질적 공부타령하면서 기출만 고집함..? 난 앞으로

ㄹㅇ 텍스트량을 미친듯이 늘리게요 ㅋㅋ 이원준계간지,이감상상바탕한수더프 레츠고~~!! 

근데 문학은 ㄹㅇ 평가원 미만잡 인정한다…  ‘사설만 뒤지게 풀면 문학 실력 떨어진다’ ㄹㅇ 틀린 말은 아님.. 

암튼 공격적으로 텍스트써서 미안해요.. 그냥 요즘 제 공부방식에

회의감 들어서 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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