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근현대사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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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내면 충분히 어렵게 낼 수 있는 과목인데..특히 세계사;;
세계사는 교과과정 내에 있는거 국사 급으로
디테일하게 내면 컷 44에 백분위 100 가능한데말이죠..
(세계사도 역사괴수분들 꽤 많은걸 감안해서 컷 44)
근사또한 사설기관처럼 막말로 더럽게 꼬아서 내면 핵폭발 백분위 가능한데..
(여기서는 문제 조정좀 해야겠죠)
이거 고종훈T가 말한게 사실인진 모르겠는데
교수들은 난이도 있게 내는데 검토과정에서 교사들이 너무 어렵다고 쉽게 바꾸라고 해서
1개틀려도 백분위 레알 안드로메다로 간다네요..허허 참;;
아..좀 그렇네요..사탐 선택의 기준이
자기한테 맞는게 아닌 만점 백분위 따지면서라니..
설령 만점 받아서 백분위 98 받는다해도
차후 입시에선 사탐 백분위 98이면 평타나 다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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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도 9월 평가원인가?? 근현 1컷 34 찍었었죠
09년도 9월 평가원인가?? 근현 1컷 34 찍었었죠
ㄴㄴ 40이였고 어려운 시험이었어요 아마 본수능이었으면 42,3점에서 컷트났을듯
근사는 오히려 06년도 이런때가 더 어려운 것 같던데... 왜 요즘에는 그렇게 안 내는지 모르겠네요
세계사가 어려우면 완전히 삑살 나죠. 예를 들어 비잔티움 제국의 테마제도와 엮는다던가.. 동서교회의 싸움을 디테일하게 물으면 완전 gg 쳐야죠..
컷 50은....심하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