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426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증 2트 14
어형이야
-
가기전에 하나만 1
히카 시즌4 왤캐 낯설지 문제들이 쉽지 않네 음,,, ㅅㅂ 칸타타형 살살내라고
-
자기엔 늦었다 4
걍 밤새고 카페인 빨아야지 일단 컵라면 먹고싶은데 추천바듬
-
님들이 외모로 기만하니 저도 성적으로 기만함
-
이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를 혼자 뚫어내야 성적이 오른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답지를...
-
아니 근데 진짜 14
너 예쁘다니까 새벽을 깨우는 환한 햇살 같아
-
질받 ㄱㄱ 23
심심함
-
야스 인증 4
야스장와서 야스하는 사진 ㅇㅈ 데드 160. 스펙 175 68
-
요즘 왜인지 갑자기 심해져서 먹어볼까 하는데 부작용 많이 심한가요?
-
국어 고정 1이 수능날 12
국어 고정1이라고 자부했는데 수능날 멸망하시는 분들 많나요? 현역이고 고등학교...
-
80~84 잘치면 88인데 풀때마다 자살마려워짐. 6,9 다 1등급임
지문을 이해하면 완전히 트이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읽으면서 애매한 느낌도 안들고 굳이 X자 처가면서 보는게 아니라 읽다가 이건 쌉소리지 싶은게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그게 느껴질때까지 반복하는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감각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가 몸에 배임
가령 독서에서 맥락적 의미를 추론할 때, 제가 추론한 결과가 맞는 것 같은데 이를 확신할 수 없으니 괜히 틀린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나 불안해서요
독서라는건 결국 사실만을 묻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저는 교정할 필요 없이 "완전히 이해했다는게 느껴졌다" 싶으면 그 감각을 가지고갑니다.
굳이 동욱쌤과 똑같이 사고하려고 집착할 필요 없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었다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라는 것일까요?
저는 그런 편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 풀어내면 그만이고 김동욱 선생님은 그러한 방법중에서 글을 이해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법을 강조하는 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