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2024-09-11 22:16:30 원문 2024-09-11 21:56 조회수 2,43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33537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사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
-
권익위 국장급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재명·김건희 사건 담당
08/09 00:58 등록 | 원문 2024-08-08 17:05 25 11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경찰 등에...
-
[속보]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보류 결정
08/08 23:27 등록 | 원문 2024-08-08 22:58 2 1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보류 결정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
08/08 22:49 등록 | 원문 2024-08-08 19:55 4 7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
08/08 21:42 등록 | 원문 2024-08-08 20:14 5 9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8일 저녁 휴가나타(日向灘)를 진원지로 규모...
-
서울 그린벨트 해제카드 꺼내…수도권 신규택지서 8만가구 공급
08/08 20:51 등록 | 원문 2024-08-08 15:00 2 3
서울 그린벨트, MB정부 이후 12년만에 전면 해제…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오는...
-
[단독] SKY 마약동아리 前경희대생 간부, 미성년자 음란영상 판매 실형
08/08 18:35 등록 | 원문 2024-08-08 15:30 2 1
경희대 “현재 자퇴한 상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학생이...
-
[속보]'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08/08 16:51 등록 | 원문 2024-08-08 16:30 2 3
전국민을 공분하게 했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 공개했던...
-
[단독] 조국 아들, 연대 학위 자진반납 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었다
08/08 13:36 등록 | 원문 2024-08-08 10:50 6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모(28)씨가 지난해 7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
"여캠 노출 사진에 '좋아요'라니"…'양궁 金' 김제덕에 악플테러
08/08 13:25 등록 | 원문 2024-08-08 09:04 25 86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국가대표...
-
[단독] '마약동아리' 회장이 과시하던 BMW…알고보니 불법개조 중고차에 송사도 휘말려
08/07 18:27 등록 | 원문 2024-08-07 11:20 3 4
[서울경제] 마약 유통·투약으로 논란이 된 대학 연합동아리가 ‘자차 8대 보유’,...
-
[속보]조국, 진보당 김재연 만나 尹 탄핵 공조 모색…"두 당 생각 다르지 않아"
08/07 18:24 등록 | 원문 2024-08-07 17:36 2 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7일 윤석열 정권 탄핵 추진을 위한...
-
초등교사 채용, '임용대란' 이후 처음 늘린다…중·고교도 증원
08/07 17:44 등록 | 원문 2024-08-07 10:00 1 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 당국이 내년 초등학교에 배치할 신규 교사를...
-
“오렌지 말고 어륀지” 수능 영어 30년 변천사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08/07 14:12 등록 | 원문 2024-08-07 12:00 1 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는 사교육비 절감과 변별력 강화의 두 축을 오가며...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11일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는데, 두 곳을 제외한 다른 대학들의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아직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의대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