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는 국민과 약속...의대 정원 바뀌면 학부모 줄소송 낼 것”
2024-09-10 10:21:14 원문 2024-09-10 01:00 조회수 4,45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18630
의료계 증원 백지화 주장에… “195개 대학, 수시 접수 이미 시작 “재외국민 전형 접수는 7월에 끝나 “증원 취소 물리적으로 불가능”
당정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협상하자고 의료계에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2025학년도 증원부터 백지화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장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는 9일부터 수시 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선발 인원은 적지만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의 원서 접수는 이미 지난 7월 초 끝났다. 이 때문에 교육계에선 “지금 의대 증원...
-
“빚 갚기 힘들지, 우리랑 일할래?”… 불법사채 조직의 ‘은밀한 제안’[히어로콘텐츠/트랩]①-下
06/23 19:43 등록 | 원문 2024-06-23 16:03 1 0
불법사채는 가장 절박한 이를 노려 마지막 고혈을 빨아낸다. 정부의 미공개 조사에서...
-
[단독]“수리온 문서, KF-21 설계도 판매” 텔레그램 계정 등장…군·국정원·경찰 합동수사
06/23 19:42 등록 | 원문 2024-06-23 16:43 3 1
국산 헬기 수리온(KUH-1) 관련 자료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설계도...
-
"매일 밤 11시에 퇴근"…대구 국립초 교사 폭로한 교내 갑질
06/23 17:25 등록 | 원문 2024-06-23 13:55 1 2
대구 지역 한 국립초 교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불합리한 조직 문화를 폭로해 논란이...
-
손연재, 이태원 대사관 주인 됐다…"72억 전액 현금 매입"
06/23 16:39 등록 | 원문 2024-06-23 13:40 1 2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건물주가 됐다. 남편과 공동명의로 70억원이...
-
[속보] 한동훈 “수평적 당정관계 재정립…민심의 길로 견인할 것” 출마선언
06/23 14:20 등록 | 원문 2024-06-23 14:02 10 2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고심 끝에 저는, 오랫동안 정치에...
-
머스크 "내 정자줄게" 회사 임원 임신…자녀 11명 된다
06/23 13:48 등록 | 원문 2024-06-22 09:52 7 11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 뉴럴링크의 여성...
-
유튜버 7년차에 월 억대 번다…비도 찾아가 비결 물은 이 남자
06/23 12:45 등록 | 원문 2024-06-23 11:40 1 3
구독자 345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가 무일푼의 취업 준비생에서 월 평균...
-
계단 오르자 감탄 터졌다…파노라마 한강뷰 끝판왕 '이곳' 가보니 [르포]
06/23 12:44 등록 | 원문 2024-06-23 11:00 0 2
‘계단을 빠져나오니, 한강이었다.’ 오는 7월 16일 정식 개관을 앞둔 ‘스카이...
-
"치킨마요, 츠나마요, 내 맘 훔치지 마요" 기념일도 있는 日 삼각김밥의 역사 [日요일日문화]
06/23 12:40 등록 | 원문 2024-06-23 07:30 0 2
삼각김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자고로 삼각김밥은 참치마요네즈가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
[단독]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군사경찰 4시간 뒤에야 출동
06/23 12:04 등록 | 원문 2024-06-23 11:40 5 5
지난달 ‘군기훈련(얼차려) 사망 사건’이 발생한 육군 12사단이 늑장 대응을 한...
-
입사 6개월 만에 공장서 숨진 19살…전달 연장근무 50시간
06/23 11:44 등록 | 원문 2024-06-20 17:30 3 25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19살 노동자가 숨진 원인을 두고 과로나 가스...
-
의대 ‘지방 유학’ 이미 시작?…충청권 유일하게 ‘학생 순유입’
06/23 11:13 등록 | 원문 2024-06-23 08:21 1 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확대로 지방 유학 수요가 커질...
-
[영상] 트럼프 "미국 대학 졸업하면 자동 영주권 부여… 전문대 포함"
06/22 23:26 등록 | 원문 2024-06-21 12:10 3 14
(서울=연합뉴스) 이민 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머스크, 한 임원에 “내 정자 줄게”…열두번째 자녀 아빠됐다
06/22 19:56 등록 | 원문 2024-06-22 09:27 1 3
뉴럴링크 임원과 3번째 자녀 “인류 성인용 기저귀로 끝날것” 스페이스X 전 직원들...
이건 좀 말도 안되는데 ㅋㅋ
정시차별은 의평 ㅋㅋ
ㄹㅇ 막무가네임. 올해는 수험생을 고려해서 보내주고 내년부터 논의하는게 상식적이지. 자기들 이익챙기겠다고 정시 준비한 수험생은 나몰라라하네
굳이 줄여야 한다면 정시가 아니라 증원분의 대부분인 수시에서 줄여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입시예고제도 무시한 자식이 입만 터네
그걸 니가 얘기하면 안돼는거 아니냐...?
ㅗ
딴사람이 말하면 이해하겠는데 '중대한 사항' 들먹이면서 예고없이 갑자기 대학하나 만드는규모로 바꾼사람이 얘기하는건 좀...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건가
소송 절대 안낼 수험생은 개추
수험생 고려가 문제가 아니라,
이걸 지금 바꾸면
국가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거라 아예 불가능한 일임.
정권자체가 흔들릴텐데
바꾸면 흔들리고 안 바꾸면 무너질겁니다
1. 2023년부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최대 350명이라고, 그 이상 늘리면 의대교육 자체가 무너진다고 의대교수들이 노래를 불렀는데도 알빠노 좋빠가 시전하며 2000명 강행한 대령통이 가장 개xx
2.거짓말만 해오던 공무꾼,정치꾼들이니 2026학년도부터 논의하자고 해도 언제든지 알빠노 26학년도 2000명 시전할거 뻔히 아니까 거부할 수 있다고는 보는데
지금 격렬히 반대하는 의대교수님들 2월에 전공의 사직할때 같이 사직했으면 6월 이전에 2025 의대정원 문제 해결되고 응급실 마비 사태까지 오지도 않았을건데 지금까지 뭐하다가 60일 남은 시점에서 반대를 하니 마니 하고계신지 참
내년부터 2028년까지동결후 다시증원하면되자
맞는말이지만 작년에 킬러문제로 지랄해놓고 그러는건 염치가 없는것같은데
아니 여러분 우리 석열이가 증거가
있다잖아요
그럼 수시 전에 결정 끝내던가 정원 보고 맞춰서 쓰는데 계속 지랄이야 그냥 올해는 더 이상 건들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