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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0/50점 역시 좋네요 시즌4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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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원래 통수치는걸 좋아해서 단답형 많이 안냅니다 단답형 1개,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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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르비언이 된다는 것. 탈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윤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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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 정치를 하는 사람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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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뜨면 다른거 백분위 10ㅔ수렴해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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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폭죽 사와서 베란다 창문 열고 쏘려고 불 붙였는데 심지가 타면서 화약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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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분은 수능 전까지 몇개의 수학실모를 풀건가요? (올해 푼 실모 다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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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함 2
사자마자 -20% 쳐 맞아서 26년7월까지 매달 매수해서 전역할때 뚜껑 까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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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푸는데 오히려 도표를 맞고 연구 윤리랑 문화 속성을 틀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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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때 9모100점받고 수능 낮1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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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얼어붙은 시장 초밥 씹으면서 삼성 개박살나는거 봤던 기억이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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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라도 쓸걸 그랬나 사람들 얼굴도 잊고 있고...... 사실 요즘 고딩때 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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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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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난이도 2
이번 6모 다시 풀어봤는데 12 13 14 쉽게 나온건가여?? 시간 좀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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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다 뒤졌는데 그냥 이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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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가장 잘했던 대회시즌의 기운드릴게요! 저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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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리논술 끝나면 시험문제나 정답같은거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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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좆같습니다 3
이시기가 제일 힘든것도 너무나도 잘 알고있고 힘들게 공부해야 결과도 좋다는거 잘...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