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듣다가 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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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50914가 250612에 대한 논란을 저격했다는말 듣고 ㄹㅇ 입이 딱 벌어지면서 무릎 탁 쳤어요
역시 강사는 안목이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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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뜻임뇨
계산이 많다, 점대칭 풀이가 가능하다 이런 얘기들 많았잖아요
근데 지수함수에서 x좌표차는 y의 비율을 의미한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는 거예요
k(a^n-1)으로 비율을 따지는게 의도였다는걸 평가원이 문제로 다시 이해시켜준 셈이라고 하더라구요
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