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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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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전 엽기밖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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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너무 힘들면 어떻게 뭘로 풀어? 웹툰이랑 유튜브 인스타 다 삭제해서 따로 풀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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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사람많나 술냄새나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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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임? 한강 두강 세강 옯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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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용 오르비 배경화면 10
조만간 패드용 오르비 배경화면을 들고 오겠으 자기 이름이나 닉네임 넣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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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찍나 8
다음 중 에피머(epimer) 관계에 있는 두 화합물로 적절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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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면 7
연대 많이 불리한가요 1 맞을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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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다시 도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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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인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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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준 10
저거 넷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칼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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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감사합니다. 수학 야무지게 풀어서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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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 2년 전보다 퇴화함 그냥 오른게 적음 역량이 뭔가 그대로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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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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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줌 공부하면서 정말 답도 없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살려주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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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사람 게시물만 안보이는거지 제3자 게시물에 그 사람이 단 댓글은 내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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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도 맞추면 천덕 더 드릴게욤 고1 3912 고2 3912 고3 357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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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 남잔데 이 책 보면서 젖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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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제발 대학이라도 잘갈래요 죽어도 명문대생으로 죽을래요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고트
내신이 1.04(주요교과 1.02)라서 교과 쓰고 최저만 맞추면 어디던 거의 다 붙는 정도라 더 고민했던 거 같아요 이 점수가 아까워서...
근데 여러번 생각해보니 10년동안 쎄가 빠지게 일하고 30 넘어서 전문의 딴다고 해도 크게 변하는 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었던 거 하려고요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거죠 너무 의대중심으로 치우쳐진 이 사회가 너무 이상한듯...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건 이공계인데
ㅋㅋㅋㅋ 솔직히 불안하긴해요 막상 갔는데 내 재능이 평범하다면? 남들만 못하다면? 이런 거 땜에
근데 그 걱정 땜에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면 그거대로 아쉬울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