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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8 30 미적 틀렸습니다….n제 벅벅 하고 있는데 실력이 안느는거 같아서…실력이 정체된거 같은데 1등급 뚫으려면 뭐 하는게 젤 조을까요 실모 푸는게 나을까요??
이번 모의고사는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준킬러 난이도가 확실히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21, 22, 28, 30번을 틀렸을 때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실전모의고사를 추천드립니다. 문항 자체 난이도가 까다로웠다 판단하시면 수2, 미적 N제와 수열이 어려운 실모 정도를 병행하기를 추천드릴게요!
시간은 충분했는데 그냥 못 푼거같습니다….ㅠㅠ 22번은 답이 안나오고 나머지는 건들지도 못해서…
미적분 공부를 하는데 공통보다 문제 자체가 개념이랑 많이 동떨어져있고 추상적(?)으로 느껴저서 해설강의나 풀이를 봐도 이해하기보단 그냥 풀이를 외우는 식의 공부가 되는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현재 4규 미적풀고 이해원n제 미적 풀고 있는데 많이 틀립니다..
제가 다른 강사분들 커리큘럼은 잘 모르는 점 참고바랍니다..
미적분 실전 개념에 대해 개념서 또는 강좌를 혹시 복습할 수 있다면,, 복습을 권합니다.
풀이를 외우는 방식으로 접근하셨을 때 수능에서 꽤나 피 볼 수 있다 생각해요.
가형에서 미적분 기출문제도 많이 복습을 권합니다.
21번은 학생들이 어색할 수 있을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작정 계수비교법, 수치대입법 하셔도 어느정도 해결책이 있는 문항이라,
좀 더 실전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22번도, 다른 수열과 같이 기준을 설정하고 나열을 하다보면 할만한 문제라 판단되어 다양한 실전모의고사를 풀면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험기간이 길다보면 지치기 쉽습니다. 70일 가량 조금 더 파이팅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 응원하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https://orbi.kr/00069057630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자고 일어나서 추가로 조언드릴만한 부분이 생각나 댓글 남깁니다!
개념과 문제간의 간극은 사설 컨텐츠에서 여러 유형을 접해보는 것으로도 어느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N제, 실모 많이 풀어도 학생분께서 이야기하신 '개념과 동떨어지고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많이 줄어들 거에요.
실모 양치기를 하실 때 아래 칼럼 참고하세요.
https://orbi.kr/00069022366
제가 올해 출판한 실전 모의고사도 괜찮습니다!
https://atom.ac/books/12576/
수학은 계단식으로 갑자기 급격하게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아고 추가 답뱐까지 감사합니다…..ㅠㅠ열심히 해볼게요!!!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3일 만에 연락을 남깁니다.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링크 좋아요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ttps://orbi.kr/00069091410
이번에 30 틀려서 96이긴한데 너무 쉬웠어서 오히려 불안해요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겠죠..? 그리고 30번만 틀린거면 6평 80에서 조금이라도 오른걸까요?
쉬운 시험이어도 분명 실수를 적게 하고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놀라운 성과입니다!!
고생하셨어요. 하던 대로 하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수능과 9모는 독립시행이니 어려울 수 있는 가능성도 꼭 챙기길 바라요!!
*제가 오늘 업로드한 해설에서 계산 줄일 수 있는 부분들 한번 확인해보길 바라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수능까지도 파이팅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https://orbi.kr/00069057630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맞춘 문항도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14 21 29 30 틀렸는데 뭐 어케할까요;;수학만 하는데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진짜 지칩니다 ㅠㅜ
혹시 미적 선택이신가요?? 29, 30이 미적인지 확통인지 기하인지 궁금합니다.
선택과목 알려주시면 남은 문항도 피드백드릴게요.
우선 14, 21에 대한 피드백을 드리자면,, 14는 지수로그 개념문제라 생각합니다..
수1에서 지수로그 개념을 한번 다시 짚으시면 수능에서 동일한 실수를 하진 않을거에요!
21번은 학생들이 어색할 수 있을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작정 계수비교법, 수치대입법 하셔도 어느정도 해결책이 있는 문항이라,
좀 더 실전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네네 미적분이에요 ㅜㅜ 엔제보단 실모를 계속 푸는게 나을까여 벽에 막힌 기분이라
미적 29번, 30번 모두 실모를 많이 풀면서 대비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취약 개념 파트 빠르게 한번 복습해두시고, 이를 유의하며 실모 쭉 진행해보셔요!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수능날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미적러고 현장에서 21 22 28 29 30은 건드려보지도 못하는 3따리입니다… 이번 9평은 13 14 막혔고 20번 실수, 21 22 29 30 못 풀고 끝났습니다 (시간 부족으로 문제 자체를 못 읽었습니다) 기출은 어느정도 됐다고 생각했어서 미적 엔티켓과 4규 공통을 풀고 있었는데… 다시 기출로 회귀해야 할까요? 11~15쯤에서 시간을 너무 끌어서 고민입니다
기출문제로 회귀하셔야합니다.
1회독 하셨다 하셨으니 21년도부터 평가원, 교육청 등등 미적 기출 문제를 실모처럼 쭉 풀어보세요. 분명 기출 2회독하면서 성적이 급격히 오르는 구간이 있을겁니다.
개념+기출은 정말 정말 중요해요
혹시 빨더텅으로 쭉 돌리는 거 추천하시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다시 쌓아올려야겠군요..
제가 다른 문제집을 잘 몰라서요.. ㅎㅎ
기출문제집은 해설만 괜찮다면 뭐든 괜찮을겁니다.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3일 만에 연락을 남깁니다.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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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21,22 틀렸어요 미적은 27~30틀렸습니다20번은 범위를 잘못봐서 실수했고 21번은 평균변화율이라고 생각하고 풀었어요 만년3따리인데 2등급 가고싶어요ㅠㅠ 따로 인강듣는건 없고 기출문제집만 풀고있습니다ㅠㅠ
전반적으로 개념과 기출의 복습이 필요해보입니다.
개념을 공부하실 때는 이해했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문제를 풀 때 이 개념을 사용하게 될까?를 의식적으로 고민해보시고, 고민해본 부분을 기출문제에서 계속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이거 두 개만 확실하게 잡아도 성적이 오를 것 같네요.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킬러 버리고 준킬러 어렵게 나오면 못맞히는 수준입니다,, 9모 2등급이고 수능도 2등급 중반이 목표인데 10월 중반까지 n제 하나 더 풀고 실모할지, 1일 0.8실모로 꾸준히 돌릴지 고민인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우선, 킬러 문항을 포기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수능에서 이번 9월 모의고사와 유사하게 나오는 경우, 15번, 22번이 다른 문항에 비해서 쉬울 수 도 있다 생각해서요.
준킬러 위주의 전반적인 시험 운영에 대한 연습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실모에 집중하시는 것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자고 일어나서 추가로 조언드릴만한 부분이 생각나 댓글 남깁니다!
개념과 문제간의 간극은 사설 컨텐츠에서 여러 유형을 접해보는 것으로도 어느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실모 많이 풀면서 '시험 운영'과 '개념과 문제의 간극 좁히기'에 초점을 두면서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실모 양치기를 하실 때 아래 칼럼 참고하세요.
https://orbi.kr/00069022366
제가 올해 출판한 실전 모의고사도 괜찮습니다!
https://atom.ac/books/12576/
수학은 계단식으로 갑자기 급격하게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와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n제로만 공부해와서 실모에 대한 불신이 있었나봐요.. 앞으로 실모 양치기 열심히 달리고 핏 모의고사도 애용할게요!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3일 만에 연락을 남깁니다.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링크 좋아요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ttps://orbi.kr/00069091410
이번 미적 100이긴 한데, 첫바퀴 50분 걸리고 2번쨔에서 10번, 30번 풀었는데 30번을 깔끔한게 못풀었더라구요
솔직히 이번 시험은 크게 의미 없는거 같은데, 이번 시험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10번, 30번이 처음 막혔었다는 의미겠지요?
저도 해설을 쓰며 10번 문항이 많은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우선, 맞춘 문항도 혹시 더 시간을 줄일 여지가 없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 100점을 맞은 시험지에서 배워갈 것은 분명 적긴 합니다. 수능은 독립시행으로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방심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가는 것이 최선일 것 같아요.
쉬운 시험이었더라도 100점,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대단합니다. 고생하셨고, 수능에서도 꼭 100점 받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21번 발문에서 정수k라고 돼있ㄴ는데, 정수 조건은 과조건인가요?
-2<k<-1에서는 부등식을 만족하지 않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3일 만에 연락을 남깁니다.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링크 좋아요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ttps://orbi.kr/00069091410
21번 조건 2개찾았는데 미지수3개니까 조건3개필요한거 아니야? 이러면서 숨겨진조건찾다가 결국 못풀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150921(A)와 같은 기출 분석을 조금 더 하길 권합니다!
작수 백분위 94 6모 백분위 94 이번 시험 84점 받았습니다.
목표하는 대학 라인이 있어서 6평 이후에 수학은 거의 안하고 탐구랑 국어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 때도 좀 삐그덕거리고 잘 안풀리고 뭔가 감이 떨어진 것 같더라구요....
틀린 문제는 14 21 29 30번인데 N제를 해야할지 아님 실모 양치기를 할 지 고민입니다
개념 복습을 가볍게 1회독 한번 하시고 실모 양치기를 권합니다!
선택과목은 미적인가요?
네 미적입니다! 개념 복습은 수완으로 하면 될까요?
개념 복습은 기존에 보던 강의가 있다면 취약 부분만 선정해서 보셔도 되구, 기존에 보던 개념서가 있다면 전반적으로 다시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둘 다 없다면 교과서를 추천드립니다! 교과서도 정말 괜찮아요)
실모 양치기를 하실 때 아래 칼럼 참고하세요.
https://orbi.kr/00069022366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수능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길 저도 응원할게요!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3일 만에 연락을 남깁니다.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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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러고 3, 6모 96, 9모 100입니다. 다만 7모가 76으로 2등급이 떴고, 주에 한 번씩 사설 모의고사를 응시했을 때 점수가 계속 하락세라서 걱정이 됩니다. 평가원 준킬러까지는 무난하게 푸는 것 같은데, 풀 때 (특히 경우를 나누어야 하는 문제에서) 논리적으로 분류하지 못하고 직관적으로 뚫어서 맞히는 경향이 있어서 사설처럼 복잡해지면 크게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기출로 회귀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설 모의고사를 꾸준히 푸는 것이 좋을까요? 수능 100점 목표입니다. ㅠㅠ
사설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는 정도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정 걱정되신다면 케이스 분류 문제가 수열이라면 수1 N제를, 함수 개형 추론문제라면 수2 N제를 곁들여도 괜찮죠.
물론 이 모든 조언은 개념과 기출이 충분히 준비됐다는 전제가 깔리는데, 학생의 성적을 봤을 때 개념, 기출은 충분히 공부하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모 수학 82 7모 수학 84 9평 수학 30틀 96인데
막힌 문제는 12, 14, 15, 21입니다! 시간 없어서 30 건드리지도 못하고 100분 꽉 채워서 찍어서 맞춘건 없는데 7덮 8투스 각종 실모 등등.. 2-3등급 뜨고 수완도 80점대 나오고 그래서 실력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9모 96이면 실력이 올랐다고 봐야할까요?
평가원 교육청은 잘 봤는데 네임드 사설(더프 이투스), 킬캠 강대x 같은것은 너무 점수가 낮아 질문드립니다.(60점대일때도 있고..)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제 생각엔 발상적인(전형적이지않은) 문제가 평가원보다 많아서 그런 것 같고 6평 9평관 달리 10번대에서도 너무 쉽게 그리고 뚤릴 기미조차 안보이게 막혀서 그런것 같습니다.(6,9평 10번대는 다시 돌아와서 풀면 풀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운영이 미숙하다 생각해서 실모 벅벅 하고있는데 앞으로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또 실모 피드백은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한거로는 뉴런 시냅스 너기출 문해전2, 수완
강대x, 킬캠 jmt 한석원 모의고사, 지인선 엔제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선 제가 다른 강사분들 커리큘럼을 잘 모르는 것을 참고바랍니다.
12번, 21번의 경우 제가 쓴 해설에서 분명 배워갈 게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s://orbi.kr/00069057630
수능에서도 전형적이지 않은 유형이 분명 출제될 수 있으니, 앞으로도 실모를 풀며 남은 기간 시험 운영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orbi.kr/00069022366
실전 모의고사 공부법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어서 제가 되게 열심히 정리했던 칼럼 링크 첨부했습니다.
읽어보시고 질문점 생기면 언제나 쪽지 또는 댓글 남겨주세요!
아무리 쉬운 시험이어도 분명 실수하지 않은 것에서 실력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쭉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확률과통계 선택했ㅅ씁니다
6월 모의고사는 4등급 이때는 기출과 뉴런을 깔짝한채로 좀 잘하는줄알고 시험을 봤는데 계산실수와 생각의 오류로 엄청 아쉽게 많이 틀렸습니다
그 사이에 푼 사설 컨텐츠는 지인선n제,4의규칙시즌1,엔티켓시즌1 입니다
그렇게 공부하고나서
이번 9월 모의고사는 80점 입니다 (13,28,29,30,22)
13번은 겉모습만 보고 제가 약한 수1이길래 미루고 미루다가
아예 문제를 안읽었는데요
종치고 한문장만 딱 더 읽어보니 직각삼각형 그려서 풀렸씁니다
22번은 시도하다가 정신이 나갔고
확통 29번은 아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으며
28번도 전개조차 못했씁니다 30번은 풀었지만 제멋대로 풀었는지 답이 590이나왔씁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은 22번은 수열이라 시간투자하면 무조건 풀리겠지 하다가 8분가까이 쓰고 못풀었고, 확통 28,29,30 에 20분넘게 엄청 쓴것같습니다 엄~청요.....
그리고 아쉬운게 문제를 읽으면 느릿느릿 굼뱅이처럼 찌익찌익 문제조건에 따라 그림을 그리다가 다 그리고나서 흐음..보다가 아!! 하면서 푸는데 뭔가 풀고나서보면 문제발문만 읽고 머리로 떠올려서 바로 식으로 갈수있지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많이남았씁니다
확통이 사실 너어어ㅓ무 걱정이고 자신도없고 절망적ㅇ인데요..
확통 공부는 지금 한완기 라는 기출 선별문제집을 풀고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확통은 기출을 풀며 '왜' 라는걸 물으며 어느단원인지 몰라도 어느단원의 개념을 적용해야하는지 연습을 해나가려고하고요 뒤죽박죽슉슉슉 풀면서요
n제를 확통도 해야할지 EBS정도만 할지 잘 모르겠어요..
수1,수2는 저는 진짜 수능에서 1등급 혹은 높2만이 목표라 작수 22같은 찐킬러들은 전 맞길 바라지도않거드요 그래서 시대인재의 브릿지라는 준킬러 하프모의고사 양치기를 엄청나게 하려는데요
정리하자면 확통은 기출만 (풀실모 볼때정도만 사설문제풀기)
수1,수2는 실모(하프모의고사) 로 공부
이걸로 그냥 쭉 가도 될까요..? 그리고 뉴런혹은 기출을 다시 1회독 더 해야하나 라는 걱정이드는데요
이건 그냥 문제풀이로 틈을 채워간다고 생각하면될까요..?
고3인데 공부를 이번년도에 시작해서 아직도 뭘풀어야할지 감도안잡히고 이게맞는지 걱정만 하는 시간이 하루의 반입니댜... 방향을 조금만 제시해주신다면 참고해ㅓ서열심히 달려나가보고싶슴니다 ..
우선 제가 다른 컨텐츠들을 잘 모릅니다. 이 사실을 참고하고 읽어봐주세요.
학생의 상황에서 개념과 기출이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개념을 공부하실 때는 이해했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문제를 풀 때 이 개념을 사용하게 될까?를 의식적으로 고민해보시고, 고민해본 부분을 기출문제에서 계속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이거 두 개만 확실하게 잡아도 성적이 오를 것 같네요.
https://orbi.kr/00069057630
이번 9월 모고는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도 하나 부탁드려요!
확률과 통계는 사실, 기출과 개념만 확실해도 사설 컨텐츠가 다른 선택과목에 비해서 확실히 덜 필요합니다. 기출과 개념은 항상 강조를 해야하지만, 확률과 통계에서는 유난히 더 중요합니다.
수1, 수2에서 하프실모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괜찮지만, 기출과 개념의 공부가 항상 우선시됨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70일 남은 시점에서 개념+기출을 하는 것이 불안할 수 있으나,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분명 시험 유형이 변화했을 때 많이 많이 흔들릴 수 있어서요.
파이팅입니다. 수능에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확통 선택했습니다
21, 22 틀렸는데 확통 주관식 풀때 많이 불안한데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정도 난이도 공통은 쉽게 풀듯한데 추천하시는 문제집이나 모고 있을까요
공통과목에 자신이 있다면 올해 제가 출판한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배워갈 게 많을거에요.
판매 링크는 https://atom.ac/books/12576/ 입니다.
제가 다른 강사 커리큘럼은 진짜 잘 몰라서 섣불리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21, 22번 문항은 https://orbi.kr/00069057630 이 링크 해설 보시며 복습하길 바랍니다.
확률과 통계는 사실, 기출과 개념만 확실해도 사설 컨텐츠가 다른 선택과목에 비해서 확실히 덜 필요합니다. 기출과 개념은 항상 강조를 해야하지만, 확률과 통계에서는 유난히 더 중요합니다.
불안함은 사실, 개념+기출만 잘 잡아둬도 많이 덜어낼 수 있어요.
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이번 9모 14, 21, 28, 30틀입니다. 우선 14,21은 거의 손도 못 댔구요. 이번 시험 가장 패착이 15번과 22번에서의 계산실수인 것 같습니다. 15번풀때 미분을 실수해서 다시풀었는데 또 미분실수를하고, 또다시 고쳐서 답을 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도 꽤 많이썼구요. 그리고 22번에서 루트 삼분의 이 와 루트 삼분의 루트 이를 같은걸로 착각해서 22번에서도 시간을 너무 많이썼습니다. 근데 제가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 어떻게 고쳐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ㅜㅜ 28번도 사실 풀이과정에는 문제가 없고 제가 치환을 잘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생각했던게 아마 침착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되요. 엔제풀때는 그래도 괜찮게 풀어내는데 이상하게 모의고사만 치면 이렇게되네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험지 전반적인 운영에서 당황하는 것이 많나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념과 기출은 어느정도 갖춰졌는데, 실전 연습만 더 되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횟수를 늘려 대비하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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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모의고사 공부법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어서 제가 되게 열심히 정리했던 칼럼 링크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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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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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드리자면 저같은 경우 1일1실모가 도움이 많이될까요?
1일 1실모도 괜찮고, 다른 과목 공부할 것이 많다면 2일 1실모도 괜찮습니다!
제가 첨부한 '실모공부법' 칼럼 링크글 꼭 꼭 읽어보세요! 진짜 괜찮은 내용일겁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3일 만에 연락을 남깁니다.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링크 좋아요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ttps://orbi.kr/00069091410
수능 때 미적 4점짜리 한 문제라도 맞추고 싶은데 아직 모의고사를 보면 3점밖에 못 풀겠어요.. 기출 공부 쭉 하면 될까요?
네네 개념과 기출 쭉 공부하시면 수능에선 괜찮은 결과 나올거에요!
최근 29번에 자주 배치되는 급수 문항이 비교적 난이도가 괜찮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이번 9모 5, 12, 15, 20, 21, 22, 29, 30번을 틀렸습니다. 5번 같은 경우 5를 6으로 잘못 봐서 인수분해해서 틀렸고 12번은 다 풀고 더해야 할 것을 박스 모양으로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빼먹어서 틀렸습니다. 또 20번 같은 경우 f(t)=0일 때를 빼먹고 계산해 틀렸습니다. 15번 같은 경우 곱미분 형태와 관련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처구니 없게 xg(x)가 아닌 x•xg(x)와 관련있다고 생각해 못 풀었고 21번 같은 경우 계산이 엉켜서 못 풀었습니다. 28번은 찍어서 맞췄고 22, 29, 30번은 손을 못 댄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선택과목은 미적입니다
시험지 전반적인 운영에서 당황하는 것이 많나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념과 기출은 어느정도 갖춰졌는데, 실전 연습만 더 되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횟수를 늘려 대비하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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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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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기서 3번 도전했는데도 해법이 안보임), 14(10번으로 시간부족), 21(풀 기미가 보였는데 마지막 인수 구할때 실수인지...땡), 22(쳐다도안봄), 기하 29(풀다가 시간부족) 30(하진짜 다풀었는데...) 틀렸습니다
4월초에 시작해서 완전 메가 2타 강사님 기본개념+입문서부터 실전개념 강의 3회독, 4점기출 2회독 하고 입문 하프모의고사형 n제 5회분 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그냥 개념이 아니라 교과서나 인강에서 안가르치는, 제가 몰랐던 짜잘한 부분이나 완전히 이해한 실전개념들을 제 언어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대충 100개 넘어가네요 (지로삼 그림이 복잡해서 짜증나면 따로 부분 그려라, 치환을 왜 해야 하는가, t>1/x로 치환해놓고 다시 그냥 x로 바꿔도 되는 이유가 뭔가, 함수 대칭 판단 등등...)
물론 이 점수는 또 3따리지만 그래도 22제외 모든 문항을 풀어볼순 있었고, 이번에 막히는 문제를 10분 20분 물고늘어져 전반적인 시험을 망쳐버리는 그동안의 고리에서 벗어났습니다 (10번같은 경우 3-4분 풀다 넘기고 2회째 돌아오고 3회째 돌아오고... 했습니다)
수능때 백분위 84 이상만 맞고싶습니다......
9모 일주일 앞두고 실모말고 최근 3개년 평가원 모의고사를 95분 시간재고
모르는 문제 준킬러까지 최대 4분 잡고 안풀리면 바로 넘기고, 그렇게 전 문항 다 보는걸 1사이클로 40-45분간 최소 60점만 확보,
이후 나머지 시간동안 12-16점만 확보하자 식으로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그래도 3따리면 개념부족이니 다시 개념 기출을 돌려야하는지, 아니면 계획했던대로 실모 훈련이랑 n제를 풀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ㅠㅠ 괜히 기본도 안된놈이 n제푼다고 나댔다가 수능날 뚜드러맞을거 같아서요
저도 해설을 쓰며 10번 문항이 많은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했었습니다.
22번 해설은 오늘 제가 업로드한 9모 해설 링크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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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은 지금까지 정말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사실 9월 모의고사에서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분명 기대해도 괜찮았을 정도로 방향은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N제를 고민중인 것은 취약 단원이 따로 있을까요? 취약 단원이 확실하고, 그 부분에서 여러 유형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N제를 권합니다.
하지만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 학생 스스로 피드백하신 부분을 봤을 때 시험 운영에서 연습할 부분이 많아 보여요. 실모 훈련이 조금 더 도움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생의 경우 시험지 전반적인 운영에서 당황하는 것이 많나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념과 기출은 어느정도 갖춰졌는데, 실전 연습만 더 되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횟수를 늘려 대비하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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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기하가 전체적으로 약하고(공통 기하 8:2로 공부를.... 3점도 작수 27번이나 작년 6평 27번, 22수능 26번같은 경우 못풀구요) 지로함수 좀 어려운거 나오면 그냥 습관적으로 욕이 나오면서 뇌가 굳습니다 ㅜㅜ 고칠려곤 하는데 "모의"형태로 풀면 꼭 넘기게 되더라구요. 삼각함수 도형은 집에선 잘푸는데 시험장가면 꼭....
뭔가 준킬러 난이도 문제를 봤을때 해법이 탁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좀 약한것 같아서 실모 훈련으로 하방을 높히고 n제로 상방을 높히고...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 막연한 생각뿐이긴 합니다...ㅎㅎㅎ 실모칼럼도 보고 선생님 실모도 꼭 구매할게요
감사합니다
삼각함수, 지수로그가 약하시면 수1 N제 구매도 고려해볼만합니다 (제가 다른 분꺼 추천 못드리는게 아쉽네요 ㅠㅠ)
기하는 개념과 기출의 복습이 조금 더 필요해보이네요.
공통 기하 비율을 6:4정도로 당분간 기하 공부량을 늘리는게 어떨까요?
방향성만 잘 잡으면 노력이 꼭 보답해줄겁니다 ㅎㅎ
그래서 심각성을 느끼고 8월부터 부랴부랴...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잘 해보겠습니다 ㅠㅠ 성심성의껏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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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9 30 틀리고 26 28 찍맞했습니다 미적분 계산 조금만 복잡하게 나와도 정말 못 풀겠던데요ㅠㅠㅠ 어삼쉬사 돌리면 해결될까요? 만약 전부 푼다면 기간은 몇 주 권장하시나요? 어려운 킬러 맞히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공통은 기출 계속 돌리면서 뉴런으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하려합니당
제가 다른 분들 커리큘럼은 잘 모르는 것을 참고바랍니다..
공통과 미적분은 최근 기조대로 만약 수능이 나온다면 개념+기출만 확실하게 잡아도 준킬러까지는 수월하게 풀 수 있도록 출제되고 있습니다.
학생마다 (과목별 편차도 있다보니) 기간을 추천드리긴 어렵네요..
개념+기출 이후 시험 운영에서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느끼시면 실모를, 취약단원에서 여러 유형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N제를 권합니다.
개념+기출 확실하게 잡고, 파이널 컨텐츠로 넘어가면 괜찮을거에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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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적분 응시생이고 2등급이 목표입니다
14번 : 1일때, 2일때 기준으로 문자 설정하고 식 연립을 하려 했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틀림
21번 : 양변 같다 기준으로 -1과 -2는 도출하였으나 접할때인가 의심하고 뭘 해야할지 몰라서 틀림
22번 : 시간부족으로 문제도 못 읽음
28번 :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서 틀림
29번 : 풀었는데 틀림
30번 : 시간 부족으로 틀림
현재 상황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N제와 실모풀이를 한다면 n제와 실모 추천부탁드립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 학생 스스로 피드백하신 부분을 봤을 때 시험 운영에서 연습할 부분이 많아 보여요. 실모 훈련이 조금 더 도움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개념과 기출은 어느정도 갖춰졌는데, 실전 연습만 더 되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횟수를 늘려 대비하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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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틀린 문항 이외에 시간을 오래 걸린 문항이 있다면, 해당 부분의 개념과 기출 복습이 시급해보입니다. 그 부분에서 수능에 한번 더 출제 된다면 시간 단축을 꼭 해둬야하니까요!!
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만 받겠습니다!
작수 93인데 이번꺼 88인데 기하.. 어카죠 뭐가문제죠.. 이번거 21 29 30 29는실수 흠..
실모를 좀 더 많이 풀어보시면서 시험 운영을 연습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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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미적 선택 재수생입니다!
작수 77점 올해 6모 때 66점 백분위 85점이었고 어제 9모는 13 21 29 30 틀렸습니다(28번 찍맞)
13번은 무지성 계산으로 밀면서 풀다가 포기했고 21번은 발상이 떠오르지 않아서 못 풀었구요
미적은 원래 4점짜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ㅜㅜ
미적은 수능 때까지 실전개념+기출+수특수완 하려고 하는데, 공통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능 때 90점 이상 꼭 맞고 싶은데 열심히 하면 안될건 없겠죠?ㅠ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능때까지 미적 공부 방향을 실전개념+기출+수특+수완으로 잡은 것은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13번은 빈출유형이고, 21번도 기출에 유사소재가 있죠.
두 문제 모두 해설은 아래 링크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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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통도 개념과 기출을 빠르게 한번 복습한 이후, 계산량 또는 기출 변형 정도의 발상을 전반적으로 연습하실 때는 실모를 추천드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념과 기출은 어느정도 갖춰졌는데, 실전 연습만 더 되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횟수를 늘려 대비하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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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지금 시기에 공통은 엔제보단 하프모나 풀모 같은 실모로 연습하는게 더 나은거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학생분의 상황에서 실전모의고사로 연습하는게 확실히 좋아보여요!
수능날 커리어하이 찍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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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부끄럽지만 달아봅니다. 6모 42점, 9모 52점 나왔습니다. 선택은 기하인데 2단원까지 개념1회독하고 갔습니다. 앞에 두문제 빼고 뒤에는 다 찍었습니다. 번호에 쪼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5 21 22 같은 애들은 풀이 시도 조차 안 해보고 찍습니다. 수능날 3등급 받고 싶습니다. /// 타 선생님 언급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수12는 차00 선생님 실전개념강의 듣고 있습니다. 끝나는대로 기출분석하면서 부족한 부분 채워가는 방향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기하는 기초개념강의 및 워크북 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해나가는 방향이 맞을까요..:0
방향성은 좋습니다만, 3등급이 목표시라면 조금 더 속도를 높여서 개념과 기출을 수능까지 2회독은 하겠다 목표로 잡고 달려야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실모는 언제부터 하는게 좋다고 보시나요. 개인적으로는 11월이나 10월말부터 이틀에 하나씩 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개념과 기출 다 보시고 난 이후 실모 추천드릴게요!
2일 1실모로 하루 풀고 하루 오답하고 방식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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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에 수렴하는 성적일 때 도전해보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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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통은 하프모의고사 + n제 , 미적은 기출위주로 공부하고 있고 9모 14 21 22 28 30 틀렸습니다 시간이 남아도 못 푸는 문제가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너무 어려워서 안 하고 있는데 가형 미적분도 푸는 거 추천하시나요?
우선 28번과 같은 유형은 나름 가형 빈출 소재였어서, 가형 미적분 기출도 풀길 권합니다.
가형 기출도 1회독 한번 하시고 난 이후에는 유난히 어려워하는 단원을 발견하면 그 단원에 해당하는 N제를, 전반적으로 깊이가 있는 문제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실전모의고사를 권합니다.
이제 파이널 기간이 다가오니 현장감을 위해 공통+미적 모두 풀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를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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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등급 학생들에게 적은 양의 기출을 고반복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뇨 많은 양의 기출을 적당히 반복하는게 훨씬 좋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민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어제 9평을 88점 받고나서 시험이 끝나고 다시 풀어보니 28번은 그리어렵지 않은 문제였고 21번과 30번은 여전히 못풀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시험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였나 확인해 봤는데 우선 처음 10번에서 정말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10번인데 왜 막히지? 부터 생각해서 처음에 안풀려서 시간쓰다가 넘어가고 다시 돌아와서 또 시간쓰는데 안풀리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외접원 줬는데 왜 사인법칙 방향으로 생각을 못했을까 하면서 사인법칙 쪽으로 문제를 생각하니까 너무 쉽고 간단하게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10번에서 상당한 시간을 쓰고 13번 문제도 B의 넓이구할때 정적분이 아닌 넓이라서 음수 부호 붙여야 하는걸 안붙이다가 답안나와서 또 헤맸습니다. 14번도 이 문제와 거의 똑같은 생각을 가진 비슷한 문제를 풀면서 그때 뻘짓하면서 지수로그함수에서 직선의 기울기 나오면 평행이동이나 직각삼각형 생각하자고 했으면서 한참 고민하다가 겨우 풀었고 22번도 문제의 조건을 양수 k가 아니라 자연수 k로 혼자 착각하면서 풀다 시간 날리고 26번도 분명 반원인데 전체 원넓이 구하고 왜 답이없지 하는 뻘짓이 있었습니다. 의미없이 날린 시간이 상당했는데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2번째 고민은 시험끝나고 나서 다시 21번하고 30번을 풀어봤는데 21번은 아예 어떻게 풀어야 할지 방향이 안잡혔습니다. 30번은 조금 진행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포기했습니다. 21번 해설 강의를 들어보니 저는 진짜 그냥 완전 말도안되는 짓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문제에서 정수 k라고 줬는데 혼자 실수범위로 생각하면서 이차함수하고 일차함수 사이에 껴있는 삼차함수가 뭐지?? 하고 있었고 그런데 풀이에서는 앞의 부등식과 뒤의 부등식이 같다를 풀어서 f(k+2)-f(k)가 반드시 지나야 하는 교점을 구해서 풀더라구요. 그리고 30번은 실제 제가 문제 풀때는 f(x)는 구간별로 잘 나눴으면서 F(x)는 갑자기 전체 함수로 보고 푸는 이상한 짓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해설강의에서는 F(x)-f(x)를 하나의 함수로 보고 풀던데 저는 F(x)를 움직이면서 f(x)보다 항상 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설강의 풀이보면서도 왜 이런생각을 못했는지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간단하게 (삼차방정식) >= (이차방정식) 있으면 이차방정식을 좌변으로 전체 넘겨서 하나의 삼차방정식과 x축과의 위치관계를 볼 생각을 당연히 하면서 저건 왜 이렇게 생각을 못하는지 어쨌든 제 2번째 고민은 흔히 이런 킬러문제를 어떻게 해야 잘 풀 수 있을까요?? 지금 n제를 계속 푸는데 n제도 힘들게 겨우 풀거나 못푸는 문제들이 좀 나오는데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수학을 공부해야 최상위권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나요?? 저도 정말 잘하는 사람들처럼 n제 한권풀면 안풀리는 문제도 거의없고 항상 평가원 시험마다 96에서 100을 진동하는 실력을 가지고 싶습니다.
도대체 문제집을 몇권을 풀어야 하는건가요?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수능때 100점 못해도 96점을 맞고 싶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 번째 고민은 개념은 충분히 알고 있으나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부족해보여 생긴 것 같습니다. 이는 많은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이네요.
두 번째 고민도 한번 읽어봤는데, 제 생각에는 N제로써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아요. 학생의 반응을 보아하니 평소에 문제를 풀 때는 그런 실수가 자주 있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실수가 빈번하게 생기나봅니다. 이런 경우에서는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읽었던 글 중 1일1실모를 하다보니 수능 수학이 스포츠처럼 느껴져서 긴장도 덜하고 실수도 덜 했다는 글이 있었어요. 분명 학생의 경우에는 실전모의고사 양치기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틀린 문항들과 10번에 대한 해설은 제가 쓴 것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s://orbi.kr/00069057630
현장감을 위해 하프모고가 아닌 공통+미적 모두 풀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를 권합니다.
올해 제가 출판한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배워갈 게 많을거에요.
판매 링크는 https://atom.ac/books/12576/ 입니다.
실전 모의고사 공부법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어서 제가 되게 열심히 정리했던 칼럼 링크 첨부했습니다.
https://orbi.kr/00069022366
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두번째 고민에 대해서 항상 드는 생각은 제가 n제를 풀때 막혀서 결국 못풀거나 아니면 힘들게 푼다음 나중에 답지를 보면서 풀이를 보는데 풀이는 이해가 가는데 처음풀이는 저와 동일하나 중간부터 제가 생각을 못했던 부분으로 풀이를 전개해 나가거나 아예 처음부터 제가 생각을 못했던 것을 보고 풀이를 전개하더라구요. 거의 제가 못푸는 문제를 보면 이런 경우인데 이건 그냥 많은 문제를 더 풀어보면서 계속 경험치를 쌓아가는게 답일까요??
경험치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도 있으며, 오답을 할 때 내가 저런 풀이는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지 사후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개개인마다 모두 다른 해답이 나오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평행이동이 포함된 지수로그 문제에서 역함수를 먼저 쓸지 평행이동을 먼저 시킬지, 지수를 관찰할지 로그를 관찰할지가 정해진 순서가 없듯이요. 이해됐을까요?
네 알겠습니다 문제를 풀고나서 좀 더 많은 피드백을 해봐야겠네요
제 모의고사도 분명 배워갈게 많고, 그에 따라 친절하게 해설 코멘트 구비해뒀습니다.
기존 계획에 모의고사 하나 추가시킬 수 있다면 제 거 강하게 추천드려용.
상위권은 진짜 얻어갈거 많을겁니당.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간절함이 보여서 진심으로 저도 응원하게 되네요. 수능날 꼭 커리어하이 찍길!!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링크 좋아요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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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t는 이번 9모 30번이 가형 30번 급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6모 30번이나 더프 킬러 같은게 더 어렵거든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6월 30번 같은 유형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여쭤보신걸까요?
미적 22 28 29 30 틀렸고 10번 계산에서 막혀서 절다가 28 29 30 못 건드렸는데 복기하면서 다시 푸니까 다 너무 허망하게 바로 풀리더라고요… 22번은 갈래 타다가 케이스 하나 빼먹어서 틀렸습니다 실모와 엔제 비중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9모와 관계없이 취약단원이 있는게 아니라면 엔제보다는 실모에만 집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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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까지 밖에 못 푸는 노베인데 올해 4등급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개념과 기출에 집중하신 이후 실모를 통해 현장감을 늘려보는게 최선이겠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늦은나이 수능준비하는데 핑계지만 올해 늦게시작한 점이 있어
9모 50점초반대가 나왔습니다.. 수능까지 뭐를해야할지 방향을 전혀 못잡겠습니다..
선택은 미적분 입니다. 욕심이겠지만 70일 남은기간동안 3등급이라도 찍고 싶습니다
개념은 끝난상태이고 중요기출 몇개만 본 상태인거 같아요. 현우진T 뉴런을 생각중인데 너무 오바일까요
개념 강좌와 기출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빠르게 한번 보고 두번째 볼 때 취약점을 파악하며 다시 집중해서 보셔야겠죠.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괜찮으실까요? 기하러고 21 28 30틀입니다. 기하는 나름 여러 문제를 많이 풀어봤다고 생각하는데 삼차함수활용 단원이랑 마찬가지로 풀어도 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풀이에 필요한 도구는 머릿속에 다 있는데 그때그때 문제에 알맞은 도구가 뭔지, 어떻게 써야할지 빠르게 파악이 안됩니다. 좋은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그럴 때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하시는게 도움 됩니다.
제 모의고사는 기하가 없어서 추천드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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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모의고사 공부법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어서 제가 되게 열심히 정리했던 칼럼 링크 첨부했습니다.
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헉 글 처음에 질문 마감하신단걸 뒤늦게 봤는데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실모 위주로 열심히 연습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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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목표(확통러)가 백분위 65-78인 사람입니다 반수를 많이 늦게 시작해 기출 3개년, 수특, 수완 각각 2회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혹시 기출을 더 풀어봐야 하거나 N제를 풀어보는 등 보완할 부분이 있을까요? 만년 백분위 50-60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기출은 N회독 괜찮구 수특 수완은 1회독만 해도 괜찮습니다. 이후 실모로 넘어가시면 돼요
실모는 3등급 이상 아니면 건들지 말라고 하는 말이 많아서 두려움 때문에 손을 대지 못 하고 있는데 제 수준에 괜찮을까요..?
기출 N회독하고 개념이 충분히 갖춰졌을 때 사실 학생은 3등급에 준하는 실력은 갖출만하다 판단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3등급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실전 경험 부족이라 생각해요.
의외로 실모가 중요하군요 기출 3개년 계속 회독하면서 실모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9월말까지 기출 끝내고 10월부터 실모를 돌릴 예정인데 이틀에 한 번 또는 사흘에 한 번이면 괜찮을까요?
2일 1실모 추천드립니다! 하루는 풀고, 다음날은 충분히 오답하는 방향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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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답해주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귀담아 듣고 원하는 목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공부하시다가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쪽지 남겨주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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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공통틀리는 갯수=확통틀리는 갯수인데... 뉴런이라는 교제를 들을때는 별로 크게 안틀렸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번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떤 문항틀리신지 알려주세요!
8번(지수로그),12번(수열),14번(지수로그),20번(삼각함수),21번(미분),22번(수열)
24번(집합),27번(통계),28번(확률),29번(통계),30번(경우의 수) 입니다...!
6모 3초 7모 2후반 9모 5등급초반입니다....
등급컷 변화가 너무 심하고 사설도 등급컷이 심하게 갈리는편입니다
+제가 글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마감하셨네요.....
그런데도 답변해주시고 분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모의고사 등급과 비교하였을 때 시험 운영에서 큰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운영법을 연습할 때는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것 만큼 좋은게 잘 없거든요.
따라서 저는 2일 1실모 추천드립니다! 하루는 풀고, 다음날은 충분히 오답하는 방향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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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확률과 통계의 경우 기출 유형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므로 기출을 빠르게 1회독 더 하길 권합니다. 이 다음 문제는 개념은 대략 알고 있으나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부족해보여 생긴 것 같습니다. 이는 많은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이네요.
아... 수학은 확실히 실모를 아직 안풀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아침부터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 댓글 하나 남겼습니다. 읽어보시고 질문 사항 있으시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하실 때는 쉬운 모의고사보다는 6월 모의고사와 난이도가 비슷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시는게 시험 운영을 연습하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래 링크는 제 모의고사 난이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Q. 3등급이 풀기에 난이도가 어떤가요? - https://orbi.kr/00069045073
좋은 컨텐츠 추천과 칼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거랑, 다 읽지는 못하였지만 칼럼에 나와있는대로 해보겠습니다...!
수능에서 꼭 커리어하이 찍길 바라요!!
수학 실모고민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조금 빨리 뵜었으면 성적이 달랐겠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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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시험때 3점은 다 풀었고 4점은 손은 대는데 중간에 막히더라구요 솔직히 3점도 빠르고 깔끔하게 푼 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해설강의를 보니 4점은 초반 접근은 맞는데 계산이나 중간과정에서 나아가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개념강의 들었고 워크북풀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쎈을 푸는게 나을지 바로 기출을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수능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쉬운 기출문제부터 슬슬 풀어보며 부족한 유형은 쎈으로 채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선생님 혹시 학습 고민 댓글 달아봐도 되나요?! 오늘은 그만받는다고 하신 말씀이 이제 끝났다는 말씀인가 해서요..!
댓글 편하게 남겨주세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미리 죄송합니다 ㅜ.ㅜ ㅎ.ㅎ
일단 제 목표는 2등급입니다!
1. 6평때 56점인가 받고 이번에 찍맞없이 못 푼 문제(14, 22, 30)만 딱 틀려서 88받았는데요. 점수차가 너무 크고, 이번에 시험이 많이 쉬웠어서 실력이 오른게 맞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물론 6평때 저딴 점수 받은건 계산 실수가 심했던 점, 안풀리면 일단 넘어가는 마인드 탑재 실패와 기타 등등의 이유로 실력이 발휘가 안됐던 시험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30점이나 차이가 날 수 있나 싶고... 점수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6평 난이도였어도 내가 2가 떴을까? 걱정돼요
2. 제가 ‘시험’에서 점수가 안 나온다고 생각하는 원인을 스스로 분석하기에는 1) 각종 실수가 많다 2) 손절을 못한다 3) 항상 특정 과목 특정 단원을 공부하다가 시험을 보다 보니 전 범위 고르게 학습이 되어있지 않아서 시험볼 때 공부한 지 오래된 주제들은 기억도 잘 안나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다 거든요.
저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당장 실모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강 연구실에 조언을 구했을 땐 실모는 실력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을 때 의미있는 학습법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N제로 주제별 학습을 더 하라고 조언받았거든요. (아마 6평 점수가 많이 낮아서 이렇게 조언해주신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제가 시험 운용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당장 실모를 메인으로 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떤가요..?! (하루 실모 하루 N제 정도로 실모 늘리려고 해요... 현재까지 실모 경험이 올해 통틀어서 1회밖에 없습니다)
1. 아무리 쉬운 시험이어도 분명 실수하지 않은 것에서 실력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셨네요.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쭉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같아요.
2. 학생분께서 스스로 분석하신 세 원인 모두 실전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영역 맞습니다. 특히 2번과 같은 경우 의식적으로 시간을 유의하며 고치기에 N제보다 실모가 적합해보이네요.
제 생각에도 시험 운영능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실모를 메인으로 늘리는 것이 적합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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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모의고사 공부법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어서 제가 되게 열심히 정리했던 칼럼 링크 첨부했습니다.
ㅎㅎ 쌤 글 자주 읽고 있어요 너무 빡빡하게 어려운 문제만 있는 실모보다 올해 6평정도 난이도로 연습하고 싶어서 선생님 모의고사 풀어보려구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자세히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지금의 방향성 잘 유지해 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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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1, 수2 기출문제는 전문항 다 공부 했는데, 미적분 같은 경우 다른 단원은 전문항 학습 했으나 <미분법> <적분법> 단원은 인강 교재에서 킬러라고 분류된 문제들은 아직 소화를 못했거든요. 너무 어렵기도 하고 공부가 너무 정체되는 느낌이라 하다가 스탑한 상태예요. 사실 저 혼자만의 계획으로는 (합리화) 요즘엔 예전만큼 극악 킬러는 안 나오니까... 그리고 내 목표는 2등급이니까 킬러 문제들은 22학년도 이후의 것들만 소화하자.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전문항 다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4. 기출 문제를 다회독 하면서 다시 안 봐도 되겠다 싶은 건 덜어내는 식으로 ’무한‘회독 하려 하는데, 혹시 이 공부법 시간낭비일까요? (3회독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등) 현재 체크해 둔 문제들 위주로 2회독 중이고, 2회독까지는 아이디어랑 계산 과정까지 최대한 복습하고, 3회독부터는 아이디어랑 문제에서 얻을 교훈 위주로만 빠르게 학습하려고 합니다..! 계산 자체가 교훈인 문제들만 full로 풀어보구요 ㅎㅎ 2-3회독만 하고선 N제나 실모를 더 하는 게 나을까요..?
3. 가능하다면 전 문항 공부하는 방향을 꼭 추천합니다. 17수능 가형 30번, 18수능 가형 30번과 같은 문항이라도 꼭 한번은 풀어보셔야 합니다. 동일한 소재에서 난이도를 낮춰 출제할 가능성도 낮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에 분석해뒀던 학생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4. 다시 안봐도 되겠다 싶은 것들을 덜어내면 저는 무한회독하는 방법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회독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아이디어와 문제에서 얻을 교훈 위주 (저는 문제를 풀 때 당위성을 확인한다 라고 표현하는데 아마 학생도 동일한 교훈을 이야기하는거겠죠?) 를 2회독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2회독때부터 높은 밀도로 회독하다보면 기출을 다시 안봐도 되겠다 싶은 수준까지 보는 것이 3회독에서 끝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3회독 이후로는 앞서 언급한 방향처럼 실모에 집중하셔도 좋겠네요.
전반적으로 방향성을 탄탄하게 잘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답변 드린 여러 학생분들 중 계획을 되게 꼼꼼히 세운 편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헉 정말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선생님 제가 말씀드린 교훈이라는 게 조건 해석이나 풀이과정에서의 당위성이에요ㅎㅎ 2회독때도 교훈, 챙길 아이디어 당연히 동시에 공부하고, 대신에 2회독까지는 문제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해서 답 내는 것까지 전과정 진행하고, 3회독때는 문제 흐름? 포인트? 위주로 빠르게 보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면 2회독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은데(현재 절반정도 완료) 3회독부터는 빠르게 부담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보려구요! 답변 감사드려요 선생님 좋은하루 되세요:)
현역 정시입니다. 학평 치면 항상 높2~중간2 무조건 2는 뜨던데 평가원 모고만 치면 등급이 중간 3~ 낮3 정도가 나와요.. 시험 치고 나서. 피드백하면서 해설 안 본 채로 문제 보면 풀 수 있었는데 못 푼 문제도 꽤나 보이구요. 평가원 모고만 치면 평소보다 중압감? 그런 걸 많이 느껴져서 긴장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긴장 때문이 맞을까요..?;;
확실히 평가원 시험에서 유난히 긴장을 많이 하는 학생이 있죠.. 학생도 그런 경우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실모를 많이 풀면서 '시험을 치는 행위' 자체에 조금 더 긴장감을 줄여보는게 어떨까요? 누구나 익숙한 것에 덜 긴장할테니까요
이번 9모 미적 92점으로 딱 1컷 점수 떴습니다. 이번 시험 같은 경우 현장에서 21, 30번을 제외하고 막히는 문제 없이 다 풀었고 예상대로 저 2문제를 틀렸습니다. 6모 때 실수가 꽤 있었다는 걸 감안해도 64점으로 백분위 83이 떠서 충격받고 그 뒤에 n제랑 실모 열심히 풀면서 공부했는데 시험이 워낙 쉬웠다보니 실력이 오른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공부 과정에서 2일 1 실모를 진행했는데 점수 폭이 10점 넘게 차이나고 그래서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 이후의 공부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쉬운 시험이어도 분명 실수하지 않은 것에서 실력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셨네요.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쭉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같아요.
기존에 공부하던 방법대로 쭉 공부하셔도 좋아보여요.
취약단원이 보이면 해당 부분의 N제를, 전반적인 연습은 실모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올해 제가 출판한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배워갈 게 많을거에요.
판매 링크는 https://atom.ac/books/12576/ 입니다.
https://orbi.kr/00069022366
실전 모의고사 공부법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어서 제가 되게 열심히 정리했던 칼럼 링크 첨부했습니다.
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기출 ebs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미적 선택자고 21,28,30틀렸네요. 21은 기울기 함수로 보다가 도저히 안 보여서 답을 못 냈고 30은 답이 터무니 없는 숫자가 나왔어요. 점근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작년 수능에서도 간신히 1 맞췄는데 남은 기간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28번 같은 적분 퍼즐?문제가 약한 것 같습니다.
시간은 넉넉했는데..
공통과목은 나형 옛날(11~18) 기출문제 복습, 미적분은 N제 잘 고르시고 취약 단원에서 여러 유형 풀어보신 이후에 막판에는 감 잃지 않게 실모로 마무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유형들만 잡으면 수능에서는 확실히 성적 높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조금 더 자세한 대답이 필요하려나요?
쪽지 남겨주세요!
문과입니다. 확통 > 기하로 바꿨고
9모 77점입니다.
오답: 14,15,21,22 / 26,28,30
모의고사 풀때 시간 부족합니다.
시간부족해서 못푼 문제들은
시간을 충분히두고 풀면 풀리는 경우가 많아요.
남은기간 동안
개념공부+ N제 위주로 수학실력을 늘리는걸 해야할까요?
아니면 100분 시간 재고 시험운용연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두 번째 문단을 읽어보니 실전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개념과 기출에서 취약단원이 있고 평소에 풀던 N제가 있다면 취약단원 위주로 N제 1회독 빠르게 진행하시고, 그 이후 수능까지 쭉 실전모의고사를 위주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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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미적 선택이고 21 30틀렸어요! 21은 평변을 도함수로 잘못생각해서 틀렸고 30은 시도는 해봤지만 의미있는 계산은 못한것같아요ㅠㅠ
시간은 대체적으로 10분정도 남을때가 많고 사설 풀때는 조금 빠듯한 정도인것 같아요
6모때도 84로 낮은 1이었고 9모도 92로 1컷이라 안정 1 만들고싶어요
뭘 더 하면 좋을까요??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N제를 위주로 취약 단원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모의고사 보다는 함수 개형 추론 위주의 문항들을 여러 유형으로 보는 경험이 좋을 것 같아요. 기출 분석이 끝난 시점에서 이럴 땐 N제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방향성 잘 잡고 꾸준히 나아가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이번에 미적 21,30 틀린 92점 입니다. 현장에서 30번은 방법은 알겠는데 계산이 많을거란것이 느껴져서 패스했고 21번은 다시 보니깐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하고싶은말은 이번에 시험 문제가 작년9평수준으로 아주 쉬웠던 것 같아서 9평 1등급이 제대로된 객관적인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 써봅니다.
9평 전까지 처음에 문제 양치기 하다가 실력이 안오르는 거 같아서 양치기 멈추고 이때까지 틀렸던거랑 문제푼다고 넘겼던 실모 킬러들 복습하고 발상정리하고 이 과정을 지금도 진행중인데 이대로만 쭉 하면 괜찮겠죠?? 양치기도 다시 곁들여줘야 할까요??
기존에 어느정도 실모를 풀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복습을 쭉 진행한 이후 남는 시간에는 (특히 수능 직전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다시 풀면서 시험 감각을 끌어올리면 좋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쉬운 시험이어도 분명 실수하지 않은 것에서 실력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셨네요.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쭉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