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월 모의고사 현대문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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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국어 현대문학.pdf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많이 요청했던 도형 책 제 시간에 못 내서 죄송합니다.
오늘 모의고사 경향 반영해서 수능 전에 의미 있도록 편집하여 올리겠습니다.
각설하고, 9월 모의고사 총평입니다.
전반적으로 난도는 평이한 편입니다. 하지만, 9월 모의고사가 쉬울 경우 수능에 대한 체감이 더욱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제가 재수생 때 겪었던 2022.09. 모의고사도 만점을 받았음에도 백분위가 99였습니다.
그때 강남대성에서 풀었었는데, 60분 정도 시간이 되니 사람들의 머리가 하나둘씩 들리더라고요.
다들 서로 눈 마주치며 엥 너도? 하며 서로를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 그 시험보다는 자명히 어려웠습니다.
여러분,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입니다. 이번 모의고사가 의미 있었으려면 정말 수능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대처를 할지 생각하고 시험에 임했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미 시험이 끝난 이 시점에는 어떤 태도를 고쳐야 할지, 어떤 태도는 유의미하여 수능 때도 들고 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요새 시간이 부족하여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공부되시길 바랍니다.
저 UR독존
22 수능 국어, 수학, 물리 백분위 100, 영어 1 (한 과목은 묻지마세요)
현재 백수
저서
수학 - 삼극사기 (한 때, 매년 3천 부. 누구 덕에 역사속으로 사라짐)
국어 - 국어의 호흡 (현대문학 편) - 많이 많이 찾아주세용
이 모든 설명은 국어의 호흡에서 발췌되었습니다.
현대 문학 약하시다면 추천드려요~
https://atom.ac/books/12322-%EA%B5%AD%EC%96%B4%EC%9D%98+%ED%98%B8%ED%9D%A1+Breathe+%ED%98%84%EB%8C%80%EB%AC%B8%ED%95%99%ED%8E%B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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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이네요 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여전히 반겨주시다니 기쁩니다저도 올리려했는데 대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침대에서 자리를 사수할 수 있었네요
귀한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