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평문제는 못풀고 평가원 문제는 잘 푸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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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평가원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등 적응이 잘 돼있어서 평가원 문제에 특화돼있고
학평문제는 결이 달라서 잘 못푸는..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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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때는 그런게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출제 기관 가리고 이 문제 누가 냈게~하고 물어 보면 구분 못할걸요.
아.. 그렇군요 제가 저런 케이스인가 싶을때가 많아서 여쭤봤어요 합리화일 수도 있고.. 오늘 학평 풀어봤는데 망해서 답답하네요
고수
저도 주말에 작년 9모 풀어봤는데 안풀려서 당황했음요. 그다음에 친 22년도는 잘 나오긴 했다만...시중에 있는 평가원 기출로 공부하던 거랑은 결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저도에요 ㅋㅋㅋㅋ 작녕꺼 풀었는데 개안풀림요 진짜 하
흔히 일컫는 수능개념이라는게 안쓰인다고 해야하나...약간 평가원식 발상, 발문보다는 계산과 교과서적 해석 같은게 우선시되는 느낌이었어요
그쵸? 하루 울적했는데 다행이네요 내일은 작년마냥 안 나오길.. 파이팅입니다
저도 불안하고, 울적하고 그러더라구요...그래도 이 모든건 노력한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흑석꽥님도 내일 9모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