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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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수 중인데 공부하다가 현타와서 글 씁니다. 공부한 지 지금 몇년 째인데 아직도 수능 공부나 하고 있고... 막상 시작할 땐 메디컬 목표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공할 수 있을지 실패하면 날리는 돈은 또 엄청나고... 진작에 포기하고 현생을 사는게 맞는거였나..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장수생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안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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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뜨는 허수 입니다 .. 일단 개념도 진짜 띄엄띄엄하고 아직 기출도 안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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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건가요 저는 강대쪽 문제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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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9평은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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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77 2회 80 3회 84 이정도 나오는데 환상하면 낮은 2등급 정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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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하는것보다 사탐하는게 점수효율이 더 잘나올것같아서 오늘 사탐 6시간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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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형 기출임요......진심으로 25번 푸는줄 알았음..... 가형 기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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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연계 1
뮨제퀄어떰? 이거말고 그냥 인강민철 월간지 매일 푸는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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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김대중~ 2
미스타~ 디ㅡ제이~ 에라비누이타~ 코코로카라노 세카이오 Give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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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사설 맛에 익숙해진건지 고려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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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스시템?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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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마다 3-4개씩 꾸준히 틀리는데ㅜ나만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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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감 다 잃어서 광광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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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보충강의 일정도 제대로 안지키고 모의고사 라이브 감독도 해준다고 해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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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내려갈까요 ? 작년에 떨어졌던데 쓰면 가능성 좀 더 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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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들어왔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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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맨날 새벽 4시에 자서 응시 가능한지가 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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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에서 0은 짝수로 봐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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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관 없어요
매일매일 들어요
근데 한번 시작한거 끝은 맺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어요
현타 오고 힘들고 눈물나는데
70일만 버티면 되니까
끝나고 미련없이 책 다 버리려고요
당연히 들죠 차라리 돈 시간 너무 아까워져요
군대 다녀오셨나요
넵
라스트댄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