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시제도의 실효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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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수시 논순은 준비를 하되 부수적인 걸로 가야 되는 걸로 봐도 되는가?----------------
2)성균관대학교 글로벌인재, 성균 인재 전형의 경우 대교협 공식 질문 3가지(고등학교 생활)제외하고 아무것도 묻거나 따지지 않는다(공인 영어 성적, 올림피아드 입상내역 기재 불가능, 수능 최저등급 없음, 교외 활동-교장이 허가했다 하더라도 절대 기재 불가능, 무조건 교내 활동만)
:--------------- 이 전형은 물수능 때문에 변별력 없는것 때문에 대학측이 빡쳐서 만든것 같은데 그렇다면 특목고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것 아니냐??----------------
일반고의 경우 교내 활동 해봤자 단체 봉사활동, 동아리, 좀 신경써주면 선생님이 운영하는 과학탐구반 정도인데
특목고의 경우 기반 시설 및 지원이 있어서 수시에서 교내 활동란이 풍부해질텐데 참 않 좋은 전형 같다.
3)수능은 물수능이고 이미 인터넷 강의 및 양질의 문제집, 오르비 등의 자체 제작 문제집으로 커버될 정도로 닳고 닳은 시험이 되었다. 정시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수능은 쉽고 --------정시는 답이 없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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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다르지만 서울대 행정심판 동참하실래요ㅋㅋㄱㅋ
채점자의 눈에 들어야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고,
2번, 3번은 맞는 말.
저도 약간 청와대 신문고 ㄱㄱ 하고싶었던 주제 중 하나...
그게 정의라고 보신다면 ㄱㄱ
뭐 저도 갈등 중이지만...ㅜ
수험생..은 아니시죠?? 글 잠깐 살짝 보고 궁금해서...
올해부턴 아니네요
성대는요즘외고잘안뽑는거같음
불수능 물수능 말많지만 4퍼 실질적으로 공부아예 안하는애 반 빼면 무려 10퍼에 가까운 학생이 95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다는건 그 시험은 매우 쉬운 시험이란 소리죠. 1컷 90점 92점 88점이 어려운 시험이라는건 수능 시험이라는 기준내에서 어렵다는 뜻이고 일반적인 모든 평가시험들의 평균을 감안하고봤을땐 매우 쉬운 편에 속하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