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못하진 않는 거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24673
수능날만 가면 유독 잘 못치는 거 같기도 하고
평가원에선 99 100도 나오고 그런데 수능날만 가면 못 보는 게
좀 더 심리적인 부분에서 기계적으로 못 봐서 그런가? 혹은 실력탓이 큰가?
근데 심리적인 것도 무시는 못 하겠는게 작년 언매 마지막 지문 부분에서
지문이 조금 잘려서 문제 위에도 조금 나와있었는데
그걸 찾지 못하고 답이 나오지 않아 심리적으로 무너졌던 기억이 있음
그렇다면 발췌독의 문제인가? 발췌독에서 조금 더 천천히 전문을 다 읽는 것을 보는 것도 고려해봐야할듯
물론 작년의 문학 역시 내가 넘지 못한 벽인 것도 분명해보임
양쪽에서 전부 문제가 발생했고 올해는 심리적인 부분을 조금 개선해보고자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 중이고
문학을 한참 예전 기출까지 봐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중
아직 국어공부를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지만 아직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듦
시간에 대한 건 지우고 한번 해보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과목보다 유의미하게(8점이상) 표준점수 높으려나요?
-
[속보] 정부 "연내 의료인력 추계·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정원도 논의" 3
[속보] 정부 "연내 의료인력 추계·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정원도 논의"...
-
진짜 문제가 너무좃같은데 듣는인강쌤이 좋아하는 유형인지 몇개씩 넣어놓음..
-
같은 성적인데 정시기준 일반전형은 각종 애들 다 섞여있는데 학추는 우수한 애들...
-
후...
-
적생모 다맞았다 5
작년엔 안 풀었는데 말로만 듣던 적생모를..!
-
현역때 의대 교과 쓴다고하니까 학생주임쌤이 말림 좋아하지도 않는거 왜 하냐고 그렇게...
-
나 일반인인데 2
-
아 2
쪼올깃한 수제비 먹고 싶다
-
국어 > [강대모의고사K 6회] 공통, 화작 > [ebs를 부탁해 수완] 고전산문...
-
저는 타이머 시작하기 전에 표지 오른쪽 아래 귀퉁이 작게 접어두고 시작했음
-
3년 동안 열심히 선생님들의 충실한 멍멍이가 된 보람이 있던 것일까
-
예전에 꽤 길게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지냈던 날도 결국 약 먹으면서 조금씩 하고싶은거...
-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학원다니며 굉장히 많이 해왔고 문법이나 독해 등 많이 해와서...
-
더프 등급 3
보정 14133 제발 9평은 13132
-
선넘네
-
ㅇㅇ? 궁금함
-
풀이 올려봐도되나
-
작년에 찍맞없이 40점대였을텐데 오늘 다시 푸니까 문제 미적 1개 빼고 기억 거의...
-
사용은 주로 인강이나 영화보는정도로만 쓴다했을때요
전 그냥 평가원 통째로 안나오고 사설원툴이라
올해도 안되면 진짜 뭔가 방법을 써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