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당하기엔 충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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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많이 힘든거 알지만 좀만 더 열심히 해봅시다
수능이 모수가 어마무시하게 큰 시험이라 상대평가라는 느낌이 덜 와닿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대평가라는 점을 잘 생각해 봅시다.
수능 막판 제가 가장 동기부여 받았던 부분은 바로 이 상대평가 시험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공부 열심히하면서 내 위에있는 가상의 수험생들 제꼈다고 생각하니 좀 버틸만 하더라구요. ’오늘은 열심히했으니 100명은 이긴거같애‘, ’오늘은 좀 졸았어 10등은 밀렸겠네 내일 더 열심히하자‘ 이런 식으로 멘탈관리 했습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체력적인 이슈, 멘탈적인 이슈 등등 많은 이슈들로 인해 수험생들이 공부양이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역전 당하는 수험생이 되지마시고 역전하는 수험생이 되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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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있는데 궁금해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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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좋고 엔제가 좀 많이..ㅎ 어려워서 몰랏던/ 부족한 개념들 채우기에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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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깔끔하네 1
요즘 실모중에서는 쉬운편같긴한데 익숙한거 좀 참신하게 바꿔놓는게 살짝 맘에 드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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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국어 89점이면 수능에선 몇점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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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큰거온다 14
cgv에서 봇치 후편 개봉확정!!!!
오늘은 한 1000등 뒤로 밀렸겠는데
낼 1200등올리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ㅇㅌ~
이 글보고 스카만료되는김에 낼 하루 쉬려다 결제함 얼마안남았는데 제쳐질순없지
지금까지한게 아깝자네
좋은 글을 늦게 봤네요
감사함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