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미대입시 하는 고2 화작vs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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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하기때문에 수학은 안해도 되는 상태구요
참고로 필자 모고등급은
국어3~4 (국어공부하기 전 등급이라 이번 9모에서 다를 수 있음)
영어4
사탐1 (쌍윤)
이정도입니다… 인강 들으면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 모고등급이라 9모때 오를수도 아닐수도 있긴 하지만요…! 이런말하니까 씹허수같네; (맞음)
화작이 나을까요 언매가 나을까요?
지금까진 항상 고2 국어모고 풀면서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뒷부분 대여섯문제는 시간부족으로 항상 찍었던 것 같아요.
문법 공부는 고1때 내신용으로 한게 다고 당시에도 잘하는 편은 아녔던데다가 이젠 기억도 안나서 노베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ㄱㄴㄷㄹㅁㅂㅇ 이런 발음쪽은 그래도 할 수 있는데
서술어판별 어미 등등 이런 문법 그 자체? 는 힘들어서… 구분도 잘 못할 정도입니다 아예 이쪽은 처음부터 싹 배워야해요
솔직히 한번 싹 외워두면 국어푸는시간 단축할수있는 언매를 하고싶긴 한데
딱히 적성에도 맞지 않고 (그렇다고 화작을 막 신들린듯
잘하는건 또 아님…) 공부량도 많아서 해야하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이제 고3 되면 실기준비로 순공시간도 얼마 없을텐데…
게다가 의대 스카이 등등 씹상위권 노리는 엘리트가 아니라면 웬만해선 언매 택하지말라 하는 말도 들었어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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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지운다.. 1
인강듣는 날에믄 깔아야할듯..
화작하세요~
주변에 미대입시했던 친구들 많아서 알아요
시간단축 된다 하지만 저는 화작에서 언매로 옮긴뒤로 오히려 늘었던거같아요
작수언매같은경우는 21분정도 걸렸어요..
저는 고2~고3 2월까지만 해도 쭉 화작만 하고 (마찬가지로 언매 쌩노베) 3월에 내신 겸 언매로 바꿨는데 저는 언매가 더 잘 맞았어요 고작 5분 차이지만 훨씬 시간 관리되는 느낌? 제가 일일이 다 읽는 성향이라 화작이 더 걸린 것 같기도 하네요 보통 기소계열은 언매, 기디계열은 화작 많이 하는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