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헌 수학 핏모의고사 정식 출고 완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04430
드디어 정식으로 출고되었습니다.
특징
① 세련되고 깔끔한, 근원적 개념에 기반한 문제 모음
② 학생들이 놓쳤을 부분을 집요하게 고민해온 저자만의 경험의 공유
③ 개념의 확장을 넘어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해설과 comment
저자 소개
김지헌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 오르비스 옵티무스 수학 모의고사 문항 공모 선정
· EBS 고난도 수학 문항 공모 합격
· 前) 강남대성 수능연구소 문항 공급자
검토진 소개
김동현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100/100/50/48)
나를 믿고 이런 자리를 맡겨준 김지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나는 18 수능을 준비하며 모든 평가원 기출을 풀었고, 그 결과 가장 '평가원스러운' 문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기출은 유형별 풀이를 연습하는 양산형 문제가 아니다. 기출은 고교수학과정을 수료한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문제다. 수험생은 기출을 풀며 교육과정 내에서 그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왜 그렇게 접근할 수 밖에 없는지 항상 유념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기출은 한정되어 있고 수험생은 필연적으로 '좋은' 문제를 갈구한다. '좋은' 문제는 교육과정 내에서 낯선 개념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어색한) 사고방식을 연습할 수 있는 문제다. 내가 아는 두 번째로 똑똑한 사람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고심 끝에 골라낸 문제가 여기 있다.
나는 이 문제가 수험생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항상 나를 믿어주고, 좋은 문제를 보여주고, 나를 즐겁게 해주는 김지헌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는 모든 수험생의 건승을 빈다.
박인서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18, 20, 21, 22, 23 수능 수학 1등급)
본 모의고사는 최근 트렌드에 맞는, 잔잔한 감동이 느껴질법한 양질의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낯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 회차 전혀 다른 느낌으로 구성된 시험지입니다.
수학 모의고사는 문제를 풀고 오답을 할 때부터가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맞췄더라도 해설을 읽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해설의 흐름을 차분히 따라가고 최대한 곱씹을수록 여러분의 수학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나아가 수리논술 대비에도 분명 이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곽동훈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공부는 자신이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찾아내고 인정한 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철저히 교과서의 개념에 기반을 둔 본 모의고사를 풀면 여러분들의 지식 속 견고하지 못한 부분들을 담금질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탄탄한 기반을 쌓아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입고가 완료되어 atom 뿐만 아니라 yes24, 교보문고 등 여러 대형서점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지헌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기하 과목은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적분식을 미분할때 인테그랄 안에 있는거를 꼭 풀어 쓴 담에 x를...
-
그런 사람 있나 9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고 가끔 마주치면 짧게 얘기정도 하는 공부잘하는 고등학교...
-
이거 구분 확실히 하려면 사회보험 사례 외워놔야하나요
-
수능 안 봄 봐도 뭐 중요한건 아님 근데 종강도 했겠다 오르비 들어가서 애들 라인...
-
콱씨
-
나 88인데 시불
-
미 대선 13
미카공주님 당선
-
9모 84 6모 3등급 떳는데게 실모 풀고았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실모 다...
-
올해 비문학 사회지문은 무조건 법 or 경제인가요? 8
작수처럼 경1마식 보도 이런 사회주제 내줄 가능세계는 없는 거임?
-
좋은진 모르겠지만 내가 미국인이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트럼프 뽑았을듯
-
손에 안잡혀요 ㅜㅜㅠ
-
제 주식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
https://orbi.kr/00068861136/%EC%88%98%EB%8A%A5-...
-
고전소설 - 그냥 노잼임… 어떻게든 하고있긴 함 과학기술 지문 - 문과인간이라 약한...
-
실모만 풀면 그걸 찍는게 신기함
-
솔직히 해리스한테는 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떤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으려나
-
1컷이 그렇게 내려갈 난이도였나? 독서는 에이어빼곤 다 쉬웠고 문학도 그렇게...
-
그런 건 없어...
-
수험생들끼리 공부 관련 질받하는거 권위 있는 수험생?(스카이에서 반수한다던가 그...
-
"춘매전"
-
저녁 ㅇㅈ 12
치킨 먹어야징
-
미친개념vs뉴런 0
내용은 같은 거 맞음????
-
수능 직전 팁 8
1. 인터넷 같은 곳에 떠도는 "이것만 해라" "이걸 봐라" 이런 글들은 대부분...
-
현대시 궁예해봄 1
"오렌지"
-
진짜 너무 쉬고싶은데 수능 얼마 안남아서 그거 하나로 죽어라 버티네요 다들...
-
작수나 올해 6,9월때 체감 되셧나요? 수특수완 보긴 햇는데 엄청 오래돼서 지금은...
-
사설 50~80 진동 개 허수가 느끼는 국어 사설이 기출과 다른 점 기출은 해설지...
-
편입 vs 수능 0
중앙대 경영이 목표면 뭐가 더 쉬우려나 편입은 학년 이어지는게 꿀인데
-
옛날에 미미미누 나오셨던 정진짜 국어 이사람 EBS 적중률 믿을만함? 이감중요도로...
-
국어로 치환하면 한문제에 6점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
내장 국밥도 맛있네 13
우후후
-
이좆같은입시판을올해떠나는데실패하겠구나 군대갔다와서좆소취업해야하나
-
허수의 실수도전기 11
허수에서 실수도전기… 오늘부터 진짜 열심히 할거야
-
삼성전자 현직 질문받아봅니당 114
진로 취업 회사생황 학교생활 등등 다 괜찮습니다 ㅎㅎ
-
고2 말에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김현우 주간지 박종민 주간지 드릴 책 바꿔놓고...
-
그저 광장 원툴 학교
-
??: 몰라 아직은 모르는거야..엉엉엉
-
오늘의 실모 6
만족스럽다 딱 커리어평균정도 나와준듯 김승모3회, 지인선 신성규 KK, 특모파2...
-
저는 지문은 헤겔이 문제는 에이어가 더 어려운듯
-
부탁드립닏
-
이제쫌많이춥네 6
읏추추
-
제발 오만하지말기
-
나중에 뭐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큰 꿈도 없는데 공시나 씨파 같은 시험은 안 볼...
-
대성 국어!! 2
대성에 고전소설 주요 작품 수특수완에 없는 대목까지 다루는 강의 있나욤? 고전소설...
-
- 문제를 쉽게 포기하지말자, 뭐라도 건드려보자
-
세상이 날 억까해~~ 주변 환경의 문제가 아닌데 이거..
-
9 13
-
작수 국어 진짜 개망했다고 생각했고 잘받아야 4등급 받을줄 알았는데 2뜸 나만 어려운거 아니더라
교보에 안보이는데
확인 이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교보문고에도 입고 완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구매할게요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