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안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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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난후 기억이 절망감에빠져 울었던기억밖에없어서 개운한기운을 느껴보고싶네요 수능을 잘치든 못치든 한번이라도 웃어보고싶네요 고3때는 매일매일웃었는데 재수시작하면서 한번도웃은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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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함수의 미분법을 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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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5등급 도와주실분 구합니다...덕코드릴게요.. 7
제가 쎈이랑 마플을 수1은 한바퀴씩 돌려서 이제 기출을 도전해보고있는데 일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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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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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텔레그노시스인데 일이 심각하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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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기출 아무거나 막 풀 수 있는 수능대비 국어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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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다 2회정도 코인 할인도 한다구요 이거 나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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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음 작년 크포에서 칠판지우는 기계생겼으면 좋겠다한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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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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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능 수학은 김범준 ㅋㅋ

이분 이 이모티콘쓰신거처음보네요 ㅠㅠ 이런글쓰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집니다전 우울할 때 목표대학에 다녀왔더니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수험기간이 길어지면 만족할 때의 자신이 상상도 안 되고 감정도 떠오르지 않아 무기력해기만 하는 굴레에 갇히기 쉬워요. 악으로든 깡으로든 지금 시기는 버티기만 하면 웃을 일은 올 거라는 맹목적인 믿음 하나로 버텨야 하는 시기에 들어선 것 같네요. 어떤 동기부여든 수단이든 쥐어 짜내고 좀만 더 힘내 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