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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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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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르키고 있었음에도 오르비에서 1과목 안 멸망을 외치고 심지어 그걸로 메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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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ㅑ이거지 수능까지 달려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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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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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안 하고 꿋꿋하게 과탐을 하는 바자관 근처 자리 애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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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평가원은 다양한 방식으로 조져버릴수 있다면서 사설 의미가 없다고 그러더라그ᄋ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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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넛츠도 유명하긴 한데 포지션도 좋음. 둘 다 일본 노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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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2틀정도의 실력이었을 때 확통 버리고 미적을 쌩노베에서 딱 6개월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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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인증 5일차! 오늘도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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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건 질문입니다 2
”비도구적 가치를 가진 비이성적 존재를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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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 백분위 100이 이렇게 깨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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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 공부ㅇㅈ 2
더프봐서 오늘은 여기서 스탑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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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수준 자체가 너무 차이나는데 입결떨어질까봐 안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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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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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니까 1일 4실모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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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변표 쓰고 과탐 7% 2) 분리변표 쓰고 과탐 3% 3) 통합변표쓰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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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4 0
AM 8 ~ 12 : 30 : 독서론 24 / 1 2 3 : 문학론 24 /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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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정법 사문 영어(2) 백분위 71(4) 90(2) 94(2)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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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전국 135 중 1명 기하러입니다. 그러게 왜 다들 기하 안하심ㅠㅠ (수능땐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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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했어 옛날에 공부했던 책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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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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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5등급이고(개념 다 못끝낸 상태로 봄) oz 기출 거의 다 끝나가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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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서바 0
빈칸내용 너무어렵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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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이면 5
프랑스를 항복시키고도 남는 기간임 아직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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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죄송해요 진짜 컷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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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미없긴 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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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4권 정독하면 진심 1등급 ㅆㄱㄴ 본인 초딩때 이거 읽은거만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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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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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수능이 다가오는구나 반팔만 입고는 못다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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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기출800제 전형태n제 하프모의형식 엔제 두권 수특 이정도했는데 요즘 언매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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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 1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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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분들께 6
혹시 본인의 6모와 9모성적보다 수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일까요??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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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수능 끝나고 메가 빠른채점돌렸는데 백분위 10 떴길래 보고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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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이세카이로 0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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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다 1
수능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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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쓰고싶다 15
왜 인간은 마법 못씀 걍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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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고 4
지금 기출 대신으로 빨더텅 풀고있는데 70후~80초정도 나와여 근데 21 2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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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배경화면 12
일본애니 덕후는 수라도 많지 우리들은 현실에서 덕후 찾기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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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결 포기를 고르겠지만 돈 포기를 고르는 단 한 학교가 있으니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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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음 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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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라일락하일락 나는 통카닥콩카닥이 부루루르르르 요기조기 싶다싶다 여기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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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GOAT라고 생각해오 조회수 1.2억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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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4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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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문과라서 여태까지 확통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또 미적을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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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9수능 질점문제, 23수능 게딱지문제 정답률은 이해가 안 되긴함 8
본인 그거 1도 고민안하고 답고름..이게왜 10퍼대지 브레턴같은건 두개씩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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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현강 2
혹시 임정환 쌤 현강만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냥 인강으로만 들을지 현강 다닐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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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없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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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7% 내외로 떠서 9평 기조 이어가게 냅뒀어야하는데 10퍼 나와서 작수처럼 4%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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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읽었을때 너어어어무 어려웠음 물론 그때는 국어공부도 별로 안햤을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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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에서 상성의 성조를 가진 단어는 음절이 축약되면서 형성되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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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 비타민케이가 더 싫음 완벽한 문돌돌이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