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7820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ㅋㅋㅋㅋ나부터
-
07 질받 9
고고혓
-
아제발전담피는아기들아 19
자두맛인데 멘솔잇는거 써 진짜 마싯어
-
일과가 계속 공부만 잇으니까 사람들이랑 만남 자체도 없음.. 난 심지어 스카에서...
-
말했으면 보여줬지
-
나도 질받 20
많관부
-
5세트는 이게맞아
-
이감 파2-10 하나 남아서 실모가… 바탕을 풀지 뭘 풀지 고민이네요
-
희망학과나 현재학과 알려줭
-
아가 블부이 잔다 15
잘자라고 해주세요
-
지인있음 어그로 아니고 ㄹㅇ임 아는 척 할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 뭘 하진 않았는디...
-
마지막 세트가 될 수도 있으니 본인들이 자신있는 조합으로... 사우디컵때 되게 잘썼던거 같은데
-
작년 킬러배제 이슈이후부터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이것도 저격먹었었나요..? 무근본...
-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
진짜멋진나♥ 6
-
ㅇㅈ 10
25 6모 ㅇㅈ
-
ㅇㅈ 12
부엉이
-
나도,,?
-
이 세상 유일무이의 존재, 롤이라는 단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 누구든 이견없이...
-
의대가라 댓글 달리던데 옛날에 유명 컨설턴트? 민트테 이상 유명한 분이 ㅇㅈ했다가...
@고양이
네?
대학생활 할때는 후회할거고 취업해야 될때쯤엔 괜찮다 느낄거에요 건동홍이랑 부산대차이는..
부산대 내려치기가 더 심해서 하락세에 거슬리는 부분은 분명 존재할거고 근데 취업하고나면 아무 상관없어짐
긴 장문으로 조언 적었는데
댓글 피드백이 전혀 없어서 내용 지웁니다
젠장. 댓글이 5개 제한이라 여기다 답 써봄.
제가 지금 부산대를 갈 예정인데 간판인 기계를 갈까요 아님 신소재를 갈까요 기계가 하락세 신소재가 상승세인 건 아는데 부산대하면 기계과 라서요
일단 대답이 달렷고 저도 밥 방금 먹은 상태라 지금이 적기일 듯 싶어서.
저는 여기에 답은 '자신이 두 쪽 다 소질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더 배우고 싶은 쪽을 가서 열의를 다하여 학적부에 힘을 바치고 스펙으로 무장하는 게 낫다.' 라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기계과 하락세라 하셧는데 기계과가 그렇게 썩 시궁창은 아니라는 거. 기계과가 전기전자, 화학 과 함께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이라는 건 아실 거라 짐작됨. 조만간 경기 살아나면 여기도 인기 다시 많아질 거. 여기서 저도 함 물어보겟음
솔까 님 어느 쪽 학문 더 배우고 싶음?
나는 근데 두 쪽 중 어느 하나 고르든 상관은 없는데 왠만하면 원하는 쪽 가서 학적부 신경 쓰면서 포트폴리오 좌르륵 채워서 경쟁력 확보해도 충분하다 생각함
글고 기계과가 정역학은 고교 수학&물리 심화판인데 이게 또 기계과에서는 거진 맛보기판임 ㅋㅋㅋㅋ 정역학에서 털리면 커리어 GG ㅋㅋ 5대역학이 더 지랄같을 건데?? 잘 생각해 보셔유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님께서 신소재공을 원하고 신소재공 가서 학점사냥 갔음 좋겟음. 기계과에 비하면 나름 매운 맛이 덜하기도 하고 포트폴리오 채우는데 시간 할애하면 나름 괜찮은 전략일 수도 있다
말해주고 싶음.
글고 그 학적부 졸업 평점 말여 ㅋㅋ 취업 면접 중에 이름 있고 덩치 큰 중견이나 대기업 쪽은 보는 거 아심?? 블라인드 면접이면 몰라도 학점이 높으면 높을수록 님들 입장만 유리해짐
해로울 것 없고 나도 학점 더 올리고 싶었는데 건강 악화 때문에 치료 병행하다 보니 아쉬워서 하는 소리임
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요 게시글에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 해주실수있나요?
찾아보니 부산대 공대는 입결에 비해 대기업,공기업 취업률도 많이 높고 아직 대기업 임원들 출신 대학은 부산대가 많으니 부산이라 대학생활이 재미없다? 말곤 부산대 안 갈 이유가 앖다 생각이 들어서요 님 말대로 서성한 밑으론 학점이 젤중요한데 그럴려면 사울 가봤자 알바하고 공부하고 놀 시간도 없을거고 그럴거면 걍 집 근처 부산대가 돈도 시간도 아낄수있다 생각입니다
ㅇㅅㅇ 나는 고향이 부산이다 싶음 부산대 가는 게 낫다고도 생각되는 게 부산대 하위권과라 쳐도 명지대 상위권과랑 또이또이라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명지대가 내 수능 칠 적에는 부산대보다 낮고 부경대는 이기는 걸로 아는데 그 이유가 수도권 경기 쪽이라서 그럼 ㅋㅋㅋㅋ 부산대에서 편히 다니면서 주거비랑 걱정 없이 등 편하게 다니면서도 공부 시간 확보하고 나름 걱정 없이 공부하는 게 내가 봐도 이득이라고 나는 생각하기도 함.
글고 님아 ㅋㅋㅋ 요즘 신소재공학과도 괜찮은디 왜케 걱정을 해요 기계과가 하락세라고는 해도 명색이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인데 거기다 학점 따기 겁나게 힘들거여
저도 정밀기계공학과 학사졸업이라 아는디 기계공학과랑 차이가 뭐냐면 규모의 차이임 ㅋㅋㅋㅋ
정밀기계는 작은 기계 말하는 겨
기계공학과의 마이너 버젼임 그래서 난 신소재공학과 가서 학점+포트폴리오 챙기기에 의의를 둠
글고 저보다 상당히 복받은 환경인지라 제대로 꼽으라고도 말해줘야겟어 ㅋㅋㅋㅋ 님 그야말로 복 받은 겨 본캠이면 ㅋㅋㅋ 분캠이라 말씀드리는 거
제가 오늘 지금 올려놓은 거에서 참고해서 말해드림
간판이라고 해서 취업 잘된다 혹해서 가는 거는
저는 진짜 내가 만일 금니빨을 주워서 그게 이웃들에게 소문이 나서 팔아 달라는 요청 와도 절대 안 팔 만큼 반대할 거임
그 5대 역학이랑 기계진동학 같은 심화 전공 들어가면 아마 자연스럽게 WTF를 외치는 그 순간이 잇을 건데
그 상황에서 학점 높은 거 딸 자신 잇음?
특히 공대 중에 전,화,기가 속칭 그 리그 내 천재들 모이는 곳인데 자기가 그 정도 똑똑하고 경쟁력 잇다고 판단되면서 자타공인 인정하는 지니어스 아니면 뜯어말리고 싶은 거
2, 3학년 들어가봐요 아마 ㄹㅇ 대가리 깨져나갈 거 ㅇㅅㅇ
근데 취업잘되는 공대면 학점따기 빡센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마 근데 체감상 기계>전기전자>화학
괜히 기계과가 학점따기 최고봉인 게 아님
기계가 폭넓은 학문 다루니까 공대 특성상 학점 짜다 해도 ㅈㄴ 드릅게 많으니까 학점 따기가 더 힘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