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성불하고 싶은 삼수생의 간절한 수학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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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고 수학 실력3등급, 잘찍으면 2등급 나오는 사람인데요. (7~8개 정도틀림)
학습법에 있어 심한 회의가 들어 저보다 수학을 극복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뉴런은 수2는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절반만 듣고 드랍했고 다른 강의는 다 들었습니다.
수특은 수1,확통 다 풀었고 확통 다합쳐서 28문제, 수1도 비슷하게 틀렸고 스탭3 기준으론 3개중에 1~2개 못푸는 느낌입니다. 무려 삼수째인데 수학이 조금밖에 안 느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저한테는 수완 선별자료도 한 단원 17문제 중에서 3~5문제 정도는 못건들 정도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1. 드랍한 수2 뉴런 진도를 나가는게 맞을지?
2. "모르는 문제" 를 접했을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 태도가 "조금 모를 떄" 와 "아주 모를 때" 가 구분되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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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꺨 준비도 있고 긴 입시기간 중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수학만 하는데 그거에 비해 실력이 안 느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사설은 60점때까지도 박고요 개념도 수1 수2 확통을 단원별로 정리해서 백지에 수학의정석만큼 써 낼 수 있는데도 왜 안늘어요
수학수학수학수학수학수학수학수학훗겋기다ㅎ수학
나머지 과목은 성적 잘 나오나요?
완전 저같아요 ㄷ저도 수학만 이러능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