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능끝나고 폴더폰 딱 열어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65016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작년에 수능 본 사람들 알겠지만 날씨도 우중충해서 비오고 엄마차타자마자 울었다
이걸 1년더해야된다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식 질문 받음 48
기차 타는 동안 질문 받아드림 시드머니 2.5억 정도 되고, 뭐 엄청 부자는 아닌데...
-
기타큐슈 3박4일 몸 비틀면 45만 이내로 컷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잠깐 다녀오고...
-
은테 돌려주세요ㅜㅜ
-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애국보수, 기독교 외할머니 - 애국보수, 윤석열 지지,...
-
근수축 좀 까다로운데 하면서 풀어서 맞췄음 근데 이게 정답률 70퍼라는건 지금...
-
소신발언을 하려면 그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
진순 좋아한다고 해서 팔로우 줄어드는 건 좀 아니지 않냐
-
화상 시스템 자체가 본인이 찍히는 모습이 안보이게 되있음.. 옷 갈아입고 싶은데.
-
진짜 나 이해안되 방정식 써서 푸는 문제면 찍고넘기는 애들도 있을줄 알았는데 이걸 풀었다고
-
커플잠옷이떴다. 슬퍼졌어
-
무슨 일주일만에 다먹냐..
-
뼈속까지다젖었어
-
수능수학을 일정 수준으로 잘하려면 계속 혼자 고민하는 것밖에 없나... 8
굳이 40분컷이 아니더라도 문제를 아득히 위에서 내려다보고 즉시해설 가능한 경지가 되고 싶어요
-
어디가 낫다고 보시나요 건대는 자유전공학부 / 동국대는 사회과학계열 참고로 로스쿨 생각중입니다..
-
나는 당장 답안지를 던져버리고 싶다
-
씨유에 있을때마다 사먹는데..
-
육계장 소컵
-
아직도 현금만 받아요...?
괜히 죄송한 마음에 ㅜㅜ
이게 ㄹㅇ,,
작년 수능 딱 끝나고 절대 재수는 못하겠다 생각했었는데
하고계세요?
화이팅합시다 ㅋㅋ
2외국어까지 보니까 시간 늦어졌는데 집 가는 길에
ㅈ같아서 엉엉 울었음
저는 의외로 시원섭섭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