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서바 드디어 만점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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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해까지 만점은 처음....ㅠㅠ 너무 감격스러워서 집가서 치킨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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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사진으로 하면안됨? 모교 직접가서 접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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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유의 쾌감을 잊을수가 없다 야심한 밤 공부끝나고 밤에 집걸어가면서 느끼는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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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식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공식 언론사가 말아주는 말세 특집 이런거 보는느낌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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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2회 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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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기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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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 멋있어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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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이 이상한 곳으로 가나요? 멀리떨어지고 그런가
안녕하세요..! 만점이라니..ㄷㄷ 너무 대단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조금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실례지만 질문드립니다...ㅜㅜ 저도 화학 선택자입니다... 저는 화학 허수라서 현재는 킬러를 제외하고 비킬러 문제들만 시간 안에 풀어서 다 맞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킬러 문제들도 시간안에 다 푸는게 힘들더라구요... 혹시 비킬러 파트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조언좀 구할 수 있을까요?
개념과 기출을 성실히 하셨다는 가정하에 조언을 드리자면, 실모나 N제를 풀다보면 자기가 약한 주제가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동위워소랑 PH POH부분이었고요. 약점을 발견하면 OWL 처럼 단원이 다 섞인 주간지 형태 N제를 풀기 보단 코드넘버3나 오리온 N제 처럼 주제별로 된 N제를 구매해서 약점 주제를 '하루에' 몰아서 다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며칠에 나눠서 풀면 약점 극복이 안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