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능 이원화 · 내신 외부평가제 도입 논의
2024-08-19 20:13:33 원문 2024-08-19 20:06 조회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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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가 대입 수능 시험을 둘로 나누고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를 외부기관에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현재 논의하고 있는 내용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국가교육발전 계획에 담기게 됩니다.
오늘, 첫 소식 손기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교육발전 전문위원회는 '수능 이원화' 방안에 대해 우선 의견을 모았습니다.
언어와 수리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Ⅰ과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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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외부평가는 좋은것같은데?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나
내신 킹부평가는 ㄹㅇ ㄱㅊ은데
진짜 내가 영어 내신 지문암기 안해서 이상한 등급 나온거 생각하면..
영어모의는 고39평까지 거의 틀린적도없구만 ㅋㅋ
서술형 문제는 돈 많이 들텐데....
제발 내신도 좀 교육청처럼 일괄적으로 해야됨...
현재의 2028 개편안보단 훨씬 좋다고 생각
내신 외부평가도 동의. 미국 AP처럼 될듯. 학교에선 좋은 수행평가로 세특 잘 써주는걸로 하고
단 저 서논술형은 당장도입은 어려울듯. 50만명 넘는 답안채점 어케함?
다만 방법이 있다면, 저 2차 시험은 상위권 대학 위주로 반영할 거라
행정고시 Psat 처럼, 1차 컷으로 상위 nn%만 2차 응시할수있고 하면 될수도? 난 대충 20% 생각하긴 함
수능 이원화는 굳이 싶네 수능1은 국수영수능 수능2는 탐구수능?
약간 그런느낌?
근데 수능2는 상위권 대학용일듯. 인서울, 주요 수도권대학 노리는용
근데 저게 나은게
지금은 상위권이나 하위권이나 똑같은 과목 시험보게 되면서 하위권은 다찍으니 의미없고 상위권은 실수줄이기 훈련만 하게됨
미국만 해도 다양하게 시험보는데
5급 행정고시처럼 될듯
1차 객관식으로 허수 쳐내기
2차 학과 과목 관련 논술시험
다만 채점부담 때문에 2차에 서논술형 추가해도 객관식도 남겨놓을듯
이원화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수능1은 상평이 맞지않나...
그냥 초기수능처렁 원점수 까면 됨. 원점수도 절평임
서술형은 지원한 대학교수가 매기면됨
오 좋은데?
이주호 이 인간은 2013학년도 수능때 국영수 전과목 AB형 이원화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영어 이원화 1년만에 폐지했었는데 이번에도 수능 이원화를 ㅋㅋ
오 괜찮은데?
근데 수능1은 상대평가였음 좋겠음
외부평 가제 다섯 글자에 환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