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2026년 11월 19일에 수능…마지막 '선택형 수능'
2024-08-15 09:39:18 원문 2024-08-15 09:00 조회수 2,59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28231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성적통지는 12월 11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시행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과 시험영역 등 주요 내용을 15일 발표했다.
2027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는 등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행 수능 체제가 유지된다.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
-
경찰,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압수수색 나선다
06/11 13:29 등록 | 원문 2024-06-11 08:46 3 1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 폭로를 했던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가...
-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엔 [소셜픽]
06/11 10:24 등록 | 원문 2024-06-11 08:08 13 11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에 탄원서를...
-
"노예로 살지 않겠다…감옥은 내가 간다"…의협, 집단휴진 독려
06/11 09:24 등록 | 원문 2024-06-11 07:23 2 1
[파이낸셜뉴스]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지도부가...
-
간밤 강릉엔 '열대야'…오늘 대구 낮 기온 34도까지 올라
06/11 09:20 등록 | 원문 2024-06-11 08:28 0 1
강릉, 작년보다 18일 이른 첫 열대야…밤에도 기온 25도↑ 한낮 27∼34도...
-
정부, 개원의들에 진료명령…휴진율 30% 넘으면 업무개시명령(종합2보)
06/11 07:59 등록 | 원문 2024-06-10 13:51 2 8
"집단 진료거부 단호히 대응"…정부, '모든 대책 강구' 방침 의협, 공정거래법...
-
AI 등 첨단학과 정원 1145명 증가…비수도권 교육청 “입시 안내 혼선”
06/11 07:56 등록 | 원문 2024-06-10 21:14 0 1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무전공 확대와 더불어 첨단학과도 1000명 가까이...
-
“어차피 쉬는데 해외의사 면허 따놔야지”...전공의 10명중 4명 생각 있다는데
06/10 23:46 등록 | 원문 2024-06-10 19:39 0 4
갈등 장기화에 전공의 41% 미국 등 해외 진출 준비 정부, 개원가에 진료 명령...
-
[단독] 대북확성기 알고보니 불량품 … 6년 묵혔다 재사용
06/10 22:36 등록 | 원문 2024-06-10 17:57 5 2
감사원서 불량판정 받은 제품 기능 보완 없이 그대로 재투입 10㎞ 확보해야 하는...
-
06/10 22:23 등록 | 원문 2024-06-10 10:42 6 7
2년차 생계비 월 50만 원→100만 원으로 상향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
[속보]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조사 종결”
06/10 17:44 등록 | 원문 2024-06-10 17:40 1 2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
의사들 집단휴진 속내는…"비급여 축소 등 의료개혁 반발 커"
06/10 16:59 등록 | 원문 2024-06-10 16:52 1 2
정부와 의료개혁 협상 앞두고 '기선 잡기' 집단행동 분석 의료개혁, '비급여...
-
[2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조만간 소환조사 전망
06/10 15:06 등록 | 원문 2024-06-10 14:39 5 4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
06/10 14:16 등록 | 원문 2024-06-10 11:51 18 29
■ 검찰 공소장 작성 돌입 “신속 진행” 이화영, 1심서 9년 6개월형 선고 법원...
-
의대교수들, '의협 전면 휴진'에 가세할 듯…"우리도 의협 회원"
06/10 13:27 등록 | 원문 2024-06-10 11:56 0 2
의협 '18일 휴진' 결정에 의대교수 단체들 "당연히 휴진과 총궐기대회 참가할 것"...
-
06/10 13:13 등록 | 원문 2024-06-10 12:06 3 3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지역위원장은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
치아에 좋다던 '자일리톨',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 높여 '충격'
06/10 11:35 등록 | 원문 2024-06-10 08:55 3 1
[파이낸셜뉴스] 껌이나 치약 등에 쓰이는 대체 감미료 자일리톨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
06/10 10:27 등록 | 원문 2024-06-06 01:02 22 41
[앵커] 우리나라 예비군 제도를 개선하고 훈련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마지막 ㄷㄷ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과목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마지막 '선택형 수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 삼수밖에 못하겠네
정권 교체 시급
22개정 초안 자체는 전 정부때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22개정 이전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및 수능체제 개편은 ㅂㄱㅎ 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습니다
원래 22교육과정에선 윤리, 지리, 세사, 사문, 물, 화, 생, 지 중 택 2과목 수능 선택하는걸로 고안됐는데, 작년에 느닷없이 통사, 통과로 결정지었으니, 교육과정 개편 없이 원래 고안대로 갈 수 있다봄.
4년 예고제니까 우선 28은 통사 통과로 칠 거고, 그 이후로 바뀔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이거 고2부터 사회 과학 수업 파행될거 뻔해서(+고3 수학수업도)
진지하게 탐구는 예고제 씹고 1년 하고 08수능 등급제처럼 롤백도 가능하다고 봄. 탐구는 너무 문제점이 많은 제도라.
사탐 지원하게 할거면 전국민 문과 만들거 아닌 이상 이렇게 하는게 맞긴 함
검.고의 마지막 기회
28부턴 ㄹㅇ 검1고생 개박살날듯
설마 저때까지 수험생활 하진 않겠지
사수는안된다.....
사교육빨 갈아엎고 순수 지능으로 한판붙자 09들아 ㅋㅋ
“3 코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