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파 국어강사들의 이중적인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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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지판단법, ebs 공부는 본질이 아니라고
문학 개념공부와 해석과 감상을 그리 강조하는데
정작
2409 2411 기출은
문학적으로 의미있는 내용으로 변별하기보단
문제를 위한 문제, 선지가 중심이 되니
"해설을 하지 않거나, 일부러 대충 넘기거나, 일개 강사가 평가원 시험에 대고 퀄리티를 따지는" 행태를 저지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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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퇴소하면 걍 인스타 싹다 언팔치고싶은데,,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하네요
어딜 가나 한 분씩 있는 부류입니다
재종에도 있고, 인강에도 있고...
ㄱㄱㅅ?
님 ㄹㅇ 대성갤 보나...
아 요새는 두각갤 아니라 대성갤이라면서요? 세월이 빠르네 올해는 안들어가봄 ㅋㅋ
넵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아실정도면 이 닉도 익숙하실듯
ㅋㅋㅋㅋ
ㄱㄱㅅt 수업 자체는 시야를 많이 넓혀주셨던 듯 그런데 그런 강한 확신이 좀 아쉬우시긴 하죠
당장 저는 작년 9월까지 그분 시키는거 다 했는데
2409 보고, 그 직후 해설강의에서 "퀄리티가 구리다. 교육청스럽다. 문의당기 보기문제는 오류다" 듣고 나니 참...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짧은 가방끈으로 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전공자로서
2411 문학은 좀 너무하긴했음;; 진짜 딱 '문제를 위한 문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2409부터 슬슬 보이더니
2411은 대놓고 문제를 위한 문제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