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제조기같은 사람이 가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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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아니다 싶으면 상대 성격을 배려한 말투나 방식을 고려하기보단 일단 직진
감정의 기복이 큰데 그걸 혼자 못 다스림
일단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게 우선이다보니 그 방식에 대한 고민은 뒷전이고 상대를 질려버리게 만듦
남얘기를 자주해서 둘만의 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이라는 감정을 계속 훼손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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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하네 그 마인드 너무 멋있다
"사랑은 오래 참고"
감정 기복.. 남 얘기만으로 채워지는 대화… 너무 싫군
그만 저격해줘
탕탕
그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