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생각을 아예 갈아엎어버린 지문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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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할매턴우즈;;;
(심지어 잊잊잊은 잘 읽었는데 거기서 다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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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할매턴우즈;;; (심지어 잊잊잊은 잘 읽었는데 거기서 다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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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당기는 어떠셨음
제 기준에는 문의당기가 잊잊보다 더 어려웠어요 ㅋㅋㅋㅋ
잊잊은 결국 마지막 문단만 정신 딱 잡고 읽으면 '잊어도 되는 것을 잊지 못하는 것,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는 것이 문제다' 라는 주제의식이 잡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잊논 세트 자체가 9평 문의당기랑 아예 완전히 똑같아서 솔직히 할만했는데 할매턴은 그냥 충격과 공포였다
독서, 잊논 세트까지는 그냥 9모를 베이스로 출제했다는 확신이 빡 왔는데
할매턴에서 털리고 언매에서 눈알 터지고
저는 개인적으로 문의당기>잊>>>할매턴이었음. 그냥 고향집 가면 흔히 있는 장면인데? 함.
다들 할매턴만 말하는데 나만 문의당기에서 15분썼나? 할매턴보다 더 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