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받는 스케일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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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스케일링을 받으니까 일단 쫄렸음
생각만큼 아프진 않았고 어금니쪽은 오히려 시원할정도
근데 앞니는 진짜 그냥 살 도려내는줄 알았고, 이러다 내 잇몸 다 찢어지는거 아닌가 싶었음
7년만에 하는거라 치석도 엄청 많았고, 하면서 꽤나 힘들었음
시린 느낌보단 소리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고 이에 소름돋는 듯한 느낌?
앞으로 치간칫솔 잘하겠읍니다...
사실 이 하나가 썩은줄 알고 갔는데 희소식은 이가 썩은건 아니고 치석땜에 잇몸이 부어서 아픈거라고 했고,,
무엇보다 사랑니가 4개 모두 없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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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아랑곳않고 카메라를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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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었네 3
3년째 제일 먼저 보는 꽃이 이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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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떠있는기분이랄까

저도 치과 가야하는데 수능 끝나고 가야겠어요..사랑니 없으신 거 부럽네요!
헤헤 다행입니다 그래두... 스케일링 정기적으로 잘 받으십숑
막줄이 제일 부럽다..
어금니 두개가 유치만 있고 영구치가 없는 대신 사랑니도 없는듯요
헉스바리
사랑하는이는 잇음?
네
행복하세요
앞니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