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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진도 맞춰야하나요? 수1은 수분감을 거의 한 바퀴 다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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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 브릿지/서킷 하는데 실력 늘어가는 체감이 드네 처음엔 1시간 놓고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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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너무 더워! 공기땨문에 공부하기가 싫어! 독재 밖에서 사람들 다 담배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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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1.5번이라 생각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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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안찌고 있긴 한데 있던 근육이 다 지방으로 바뀌는 느낌임 그리고 저번에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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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5교시가 되면 인원의 1/3만 남고 나머지는 전부 포기하고 가더라고요 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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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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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국어 20분 남기고 비문학 3세트 남아서 멘탈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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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좃같다 2
화가난다 내가 왜 외로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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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0
고양이 키우고 싶다 나만 고양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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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해강듣고 혼자 다시풀어보고 분석끄적끄적하면 과탐이라도 막 한시간넘게 쭉쭉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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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탐구11받을만큼 한거같은데 11좀 주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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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23
블아에 40쓰고 갤탭에 80 아침저녁으로 식빵만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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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박카스, 몬스터, 청심원, 복통약 복용하고 봤는데 + 중간에 머리아파서 타이레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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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응시 예정이고 선택과목은 화작,미적,물2,생2입니다 전과목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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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푸는데 저런 유형 문제가 한 시험지에 많이 나오고 그걸 다 맞추면 90점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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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드릴 끝냄 0
사실 못끝냄 미분 중간에 무시무시한 문제들 통통이로서는 손도 못대겠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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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의 핵심 원칙과 규칙을 간결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예문과 함께 적용시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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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강 큐앤에이 써서 질문 거의 안 하는데 ㅈㄴ신기하게 할때마다 반은 병신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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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과 과목은 나름 잘보거든요 막 무시무시하게 잘보진 않는데 구거 : 6평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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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동안 마시던 커피를 오늘 까먹고 안 마셨었네.. 다들 수능날 커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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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푸는 이유? 23
일단 지금 현역이고, 6,7모 다 화작 기준 원점수 75정도. 커리는 미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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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합해 루시퍼 베드신 발포해 리스폰 페르시아 완패를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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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약대를 가가지고 으어어여아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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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퉆 1
고2인데 학교 내신으로 과탐 4과목 다해서 수능볼때 뭘 선택해야할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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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푸는데 기출에서 본거 같긴한데 응용이 잘 안되는 문제들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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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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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전에 자면 반은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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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90년대생이 말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은 (본문에선 학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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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는 놈이 중3인데 왜 독재에 있는지도 모르겠음 맨날 점심때보면 누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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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막 0.5층씩 쌓이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막 3층씩 쌓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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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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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문제 2
난이도는 22번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고차항에 대한 발문이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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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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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날 중화적정과 농도를 풀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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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강윤구 선생님 4공법 수1수2 한 80퍼센트 정도 들었고 코어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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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적정에 4 소신임 ㅜㅜㅋㅋ 소신들도 중간보다 조금 적정에 가깝거나 적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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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상상 한수 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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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7
화확생윤사문 89 89 2 98 96 어디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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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등급 중반인데 몇분잡고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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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작품도 많고 독서 언매 골고루 좋은 문제들 좀 있음 비메이저 실모 풀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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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 : 공통에서 객관식 하나랑 22번 2개 어려웠음 나머지는 개쉬움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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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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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봤는데 0
국어 97뜸 근데 수학 50뜸 국어 원툴 진심 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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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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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튜브 나오는거랑 다른 예능들도 다 챙겨보고 있는데 너무 귀엽고 힐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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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y for th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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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vs 미트 3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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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로 노가다나 뛰고 오셈 공부가 존나 재밌어진다
혹시 세계사와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아니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수능이 끝나면 책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특히 세계사를 잘 알고싶어요..
또 문학이나 철학에서는 어떤 책이 뭔가 의미를 주거나 울림을 주는 책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특히 제가 실존주의 철학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 작가님은 문학 또는 철학에서 어떤 책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급합니다. 아니면 실존주의 철학 관련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도요!!
우선, 역사는 제 전문 분야가 아닙니다.
따라서 문학과 철학 분야에서 책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실존주의 관련 책은 <시지프 신화>입니다. 이와 더불어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철학 서적은 분석심리학을 주창한 칼 구스타프 융의 저서들을 추천드리며, 문학은 정말 좋아하는 분야들이 많아서요 ^^.
장르를 알려주시면 제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그러면 세계 고전 문학이나 한국 문학에서 “정말 이 사람 책은 꼭 읽어야한다” 싶은 작가의 책 좀 추천해주세요!! 정말 광범위하고 넓게 책을 읽어서 저의 좁은 시야를 넓히고 싶어요!
딱 한 권만 고른다면 김승옥 작가님의 단편집 <무진기행>을 추천드립니다
넹 ㅠㅠ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