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과면 몰라도 문과 국숭세단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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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ㅈ소 사실상확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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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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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ㅊㅊ 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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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가면 다행
시발ㅋㅋ 취업시장이 그렇게 안 좋나 살자마렵네
경희대라 살았다
4가지 없는 놈
살았..나?
아니 근데 취업시장 그렇게 안 좋음요??
요즘 분위기는 문이과 다 박터지던데여..
농담이 아니라 좆소도 힘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좆소 사무직이요.
좆소 사무직은 박터져요. 3천2백에 신입사원 공고 넣으면 원서 수백장씩 와요.
심지어 회사들도 인서울 애매한 학벌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뽑아놓고보면 금방 나가거든요.
이과면 거기보다 더 낮아도 대기업 가는 데에 딱히 지장 없고 문과도 그 라인도 그렇고 그 밑라인도 대기업 감 여기 다들 수험생만 있어서 그런지 스카이 서성한 아니면 다 좆소만 가는 줄 아는 거 같은데 세상이 그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나뉘지가 않음..
간 사람이 있는거지 많이 가진 않죠.
주요 대기업 문과 1년 채용 규모 몇 명임? 물어보면 할 말 없어지는게 현실임.
국숭세단 문과에서 좋은데 간다? 그 밑에는 수많은 좋은 데 못 간 사람들은 조용히 사라졌다는 걸 알아야 함.
나도 많이 못 가고 가기 힘든 건 알고 있음 근데 여기 보면 다들 의치한 스카이 서성한 못가면 다 인생 망해서 좆소 기업 가고 대기업 문턱도 못 가는 거 마냥 편협하게 생각하니까 그게 아니라고 말을 하는거임 좆소 가면 다행이라느니 그런 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보니까 수험생 커뮤에서 부산대 훌리 자처하는 틀딱 같은데 부산대나 국숭세단이나 1도 다른 거 없이 그게 그거고 부산대도 금공 할당 받아서 가는 거 가뭄에 콩나듯 지금 학번이랑 입결 비교도 안되는 윗세대까지만 있던 거 가족, 지인 부대 상경이라 다 아니까 괜히 여기서 훌리짓 하고 그러지 마셈 존나게 추함
뭐 그리 억지써가며 버튼눌림? 진짜 왜긁힘? 본인말 반박한게 얼마나 기분나빴으면..
나도 많이 못 가고 가기 힘든 건 알고 있음 근데 여기 보면 다들 의치한 스카이 서성한 못가면 다 인생 망해서 좆소 기업 가고 대기업 문턱도 못 가는 거 마냥 편협하게 생각하니까 << 처음엔 갑자기 인정해놓고 갑자기 뭐 통계가져와서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뇌피셜로 부정함? 문과에서 대기업 거의 가는 사람 없으면 문턱도 못가는게 맞지 뭐가 아님 또?
너나 나나 다 틀딱인데 ㅋㅋㅋㅋㅋ 아웃풋 높은거라고 하면 훌리 ㅇㅈㄹ한다고 되겠음? 뭐 댓글로 1도 부산대나 국숭세단이나 1도 다를꺼 없음 한다고 뭐 달라짐? 뭐 열아홉살이 싸우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 틀딱 면접관한테 왜 입결대로 안뽑냐고 건동홍보다 부산경북 인하아주 많이 뽑지말라고 따지는게?
공기업 할당에 대해 한마디 해보자면 지금 안뽑으면 나중에 많이 뽑음. 지금 안뽑는게 오히려 좋은거임. 지금 취준생이야 힘들겠지만, 지금 대학가는사람 있으면 그때 혜택보지. 이명박때도 오지게 조여놓으니까 나중에 엄청나게 들어가잖아. 지금 입학생들보고 공기업 채용 망했다고 하는건 틀렸음. 반대임. 지금 적게뽑으니까 엄청나게 좋은거임. 이걸 모르면 시야가 좁은거임.
문과는 애초에 좋은 일자리 자체가 씨가 마름. 뭐 공기업 못가면 대기업이라도 잔뜩 감? 전혀 아님. 게다가 앞으로 2차이전 하면 a매치 내려오는데 거기서 30%면 한 30자리 40자리는 생김. 한 대학에서 문과 A매치 이정도 가면 진짜 엄청난거임.
그냥 지금 일자리가 좆망인건 통계만 봐도 잘 나옴. 20대이하 대졸 비경제활동인구가 60만임. 취준하는 사람, 알바하는 사람 싹 다 빼고 그냥 놀아요 하는게 60만임. 다 대기업은 못가도 최소 중견은 간다고 인생 망한거 아니라고(문맥상) 편협하다고 주장하는데, 그냥 취업안되니까 노는게 60만임. 잔뜩 있음. 이 사람들은 그럼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