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 전혀 감을 못 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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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관련 지문은 그래도 얼추 독해를 하는편인데, 사회나 과학 지문은 조금이라도 어렵게 나오면 그냥 읽으면서 아예 이해 자체를 못하겠어요... 읽으면서 머리속에 정리가 안돼고 그냥 의미없는 선긋기만 반복... 중요하다 싶은거나 나름대로 요점을 잡는다고 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바로 머리속에서 날라가버리고, 그러다보니 집중은 깨져서 읽던거 계속 반복해서 읽게되고... 미치겠어요 그냥. 지금 매3비 2주차 풀고 있는데 난이도 순서대로 풀라해서 그래도 나름 매일매일 풀다가 마지막 순서인 10일차에서 완전히 무너졌어요... 문제 거의 건들지도 못했음. 그리고 사실 여태 풀어온 것도 다 30~40분씩 걸려서 푼거라 실전가면 오답률도 더 높아질 것 같은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인강도 김승리랑 이것저것 다 들어봐도 모르겠어서 혼자 다시 공부 중인데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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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내용 정리 자체가 안되니 뭘 끄적거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