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계자분들한테 여쭙고 싶은 질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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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100개와 악행 10개를 한 사람과
선행 10개와 악행 0개를 한 사람중
누가 더 선한건가 (선행과 악행의 정도는 비슷하다 가정)
이런 상상하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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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마음속으로 싫어하고 뒷담화 하는 것도 어찌보면 죄라고 하셨거든요..저같은 경우는 종교는 없지만 2를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기숙이라 교회는 못가지만 작년까지 교회 다녔는데 교회 종교자들한테 이런거 물어보면 항상 좀 애매모호하게 대답해주셨음 사람은 다 악하고 죄를 지을수 밖에 없다로 시작해서 뭐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하고 듣고 있는데 다 듣고나서 보면 그래서 결론은 뭐에요? 라는 질문 하고싶어짐
악행은 아예 안 할 수는 없죠 근데 확실한 거는 성경 구절에도 있는데,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은 '100명의 순한 양이 있어도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품에 있던(선하던) 원래의 양들(하나님의 자식, 인간)보다 1명의 잃어버린 양(죄를 짓고 방황하던 인간)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회개) 것을 더 의미있게 생각하신다고요
지나가던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도 죄는 수량화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