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N제가 필요없는 사람도 있는 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52117
선행없이 현행으로 내신공부하면서
개념서만 깊게 판 뒤 (쉬운 문제집이나 쎈 같은 유형서 건너 뛰고) -> 준심화 문제집 1권
이걸로 일반고 내신 수학 all 1등급
고3 때는
기출문제집 여러번 N회독 -> 모의고사 수십 회
이걸로 현역으로 수능 미적분선택 수학 100점 맞은 사람도 있더군요.
어떤 사람은
고3 때 기출만 수없이 봤더니 2등급 실력이 되었고, 드릴 시리즈 9권과 약간 어려운 N제 한 시리즈(3권)와 약간의 모의고사만으로 현역 수능 미적분 100점 맞았다는 증언을 한 걸 봤고,
어떤 사람은 기출을 2회독인가 한 다음에
N제를 재수할 때를 포함 다양한 선생님과 다양한 회사의 N제 수십권(하프 모의고사형도 포함)을 풀고, 모의고사도 1년간 100회 이상 풀어서 미적분 100점 맞은 사람도 있고,,
최상급 수학 실력자로 가는 길도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더군요.
질로 승부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양치기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머리의 문제인가? 방법론의 문제인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아 베아트리스쨩....... 하 설레네 수능이 줘까튼거 언제하노
-
이건 좀 웃음벨인데 ㅋㅋㅋㅋㅋ 빨리 고대에서도 노벨상 나왔으면!
-
위험할뻔
-
고고혓
-
글씨체도 다르고 편집도 이상한 실모는 실모로서의 가치가 있긴 함?
-
선착1 5
500덕
-
순공시간기록표 갖고오는 거 깜빡해서 오늘은 인증 없음 잘자요
-
수학 백분위 98-99와 탐구 50은꼭 이뤄야하는데 5
가능하겠죠.... 원래 국어를 제일 잘했었는데 성적이 잘 안나와서 어거지...
-
카리나 솔로곡 UP 나왔어요 많관부 지금 멜론2위인데 11시에 1위한다네요
-
과외도 했고 짧지만 몇달은 연애도 했음 수능이 사람을 망침 ㅠㅠ 저같이 못난인간도...
-
맞팔해 주세요 5
잡담 태그 잘 달고요 국문법(특히 중세국어)을 잘 알아요
-
저사람 걍 ㄹㅇ 성격 특이해서 군바린데 폰 쓸시간에 ㄹㅇ 저걸 계속 상대해주네...
-
이런건 대체 왜 있음?
-
연계내역보면 듣기+쉬운문제라서 남은 시기에 해놔야 되나 고민중인 허수 ㅠ ㅡㅠ
-
아가취침 4
다들군밤
-
자러간당 5
다들 내일봐요
-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
넘뽀록이지만… 친구들이랑 거의 집모마냥 치고와서 긴장 하나도 안하고 쳐서...
실모가 n제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거
실모량이 많으면 n제 없어도되긴하죠
10씩 10번 올려서 100을 만드는 시림과 1씩 100번 올려서 100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 인거 같아요 전자는 한문제 한문제 고민을 많이하고 후자는 여러 문제의 아이디어들을 많이 얻어가고
양도 질도 중요하죠! 근데 수학 100은 재능도 있어야 하는데...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