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7 노베일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42108
오늘 한 것
뉴런 3강 지수로그 파트.
국어 나비효과 언매 1강
총 7시간 공부.
9시까지 공부 할 생각이라 3시간 더 할 듯?
이번 주 뉴런 수 1을 다 볼 생각을 하다보니 수학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됐는데
내일은 최대한 빨리 뉴런 3강을 보고
국어나 과탐 영어단어도 좀 외울 시간을 확보해야겠다.
지금 고민은
탐구 과목인 생물11을 유기하고 있었는데
9모까지 다시 공부를 해서 점수를 올리기엔 전과목이 부족해서 시간이 나지 않는다.
개념 2번 째 학습을 하고 7모를 친 후
유기했기에
지금 다시 한 4~5등급 나올 것 같다.
아직도 유전쪽은 개념도 손을 안댔고
물리는 역학파트는 어느 정도 됐다 생각하지만 문제를 약 50문제? 정도 풀었기에 문풀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비역학 파트는 공부 할 당시에도 문풀은 거의 안하고 개념만 본거라 문제 적용도 개념도 기억 나는 게 없다.
물론 다시 공부를 하면 금방 다시 떠오를 거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개념도 다 까먹었고.
9모까지 다시 한번은 보려니 시간이 없다.
거기다 문풀이 없이 개념 만으로 나올 성적은 결국 지금까지와 같이 낮2~3 정도고
그렇게 해서는 또 다시 반복일 뿐이다.
확실한 건 지금부터는 개념과 문제를 연결하고
능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결론은 시간이 없으니
생명과학은 그냥 교제를 보면서 문풀 없이 개념을 리마인딩 하는 수준까지만
물리는 9모까지 50점을 받는다 보다는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
두 과목을 다 하기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지금 시점에서 성적을 올리려면 어설프게 개념을 보는 것으로는 안되는 시점이 됐으니
한 과목이라도 9모 이전에 완성해야겠다.
그 후 70일 동안 두 과목 둘 다 문제라면 다른 과목도 있고 목표 달성이 힘드니
무조건 완성해야 한다.
9모까지 37일 정도 남았으니 6개 등급 올려야 하는데
국어 3등급 수학 1등급 물리 1등급까지 올리면 되겠다.
할 수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만점자 중에서 가장 빨리 푸는 사람을 우승자라고 한다면 누가 우승할 것 같나요? 댓글로 ㄱㄱ
-
8월이네요. 4
9모가 약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제가 살면서 본 모든 모의고사를 통틀어...
-
다시 자러감 4
빠빠이
-
내일은 반드시 6시 일어나기 성공해서 계획대로 갓생산다!!
-
제목 그대로입니다! 논술 전형에 도전하고픈 맘에 질문 드리는데요 정시에만 올인하다...
-
다들 나대신 건강하세요 11
-
최적쌤 정법 3
최여름쌤 개념,기출 다듣고 선거구분석이랑 심화문제편은 강의 내용이 별로 없는것같아서...
-
90점 후기 : 3점 두개나 틀리고 앉아있네
-
N제나 연계가 9월 직전에야 끝날듯
-
암묵적인 금지 행위인가요? 실제로 만나지도 않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니까
-
고1 고2 학평은 문학에서 한 문제쯤 틀려먹긴 하는데 안정 1이라 도전해볼만하다고...
-
학생한명 상담해주는데 음 수능 멘탈/긴장 주변 빌런이나 소음 말고 뭐가 있을까요
-
3등급 -내신대비와 단원별 유형 파악용 쎈 무한회독 낮은 2등급 -뉴런 2회독으로...
-
학교가 참 크네요
응원합니다
할 수 있다!!!!
화이팅 저는 뉴런 지로함수까지 꾸역꾸역 들었다가 삼각함수에서 머리 깨짐당해서 잠시 유기하고 기출로 되돌아갔어요..ㅎㅎ
뒤로 갈수록 어려워 지는 것 보니 저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미적까지 보긴해야 다음이 있다보니 안되면 타협하고 진도를 나가야 할 것 같아요.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