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해명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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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르비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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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씨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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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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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생기부가 쓰레기네 내신 aa 받고 정시로 갈 생각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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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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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멋진 점 32
그래두 내일 개강이라구 다들 잘 자는듯듯 귀여운것들 01 언니의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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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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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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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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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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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해명글을 바탕으로 작년이나 올해 입시를 분석한겁니다. 제목을 좀 수정하도록 하죠.
올해 수시에서 이상하게도 수시 우선선발 대상자들이 연고대에 납치되지 않고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예... 까놓고 보면 올해 딱히 특이한게 아니라 항상 그랬는데 백분위 오차로 우리가 착각했을 뿐인거죠.
협력사들의 자료를 익명화한 상태로 수집하여, 0.5% 이내 극상위권에서 실제로 수시로 이탈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오차를 분석하는 데에는, 추가합격자 정보도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정확한 오차' 조차도 역설적인 표현이기는 합니다. 평가원에서 정확한 값을 발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표현하면 '정확한 오차'라기보다는 '더 정확한 오차 추정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수시 납치가 없었다는데 동의합니다
강대 같은 반 친구들을 봐도 납치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성적이 안 좋은 친구가 붙었죠..
수시는 정말로 논술만 봤고 합격생들은 대부분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물론 괴수분들도 계셨지만 그건 그 분들이 논술을 잘 쓰셔서 합격하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