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험칠 때 시간 부족을 너무 많이 느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28456
공부한 과목 모의고사를 치면
항상 드는 생각은
못 풀겠다 보단
시간이 더 있으면 충분히 더 풀겠다 란 생각이 듦
그래서 항상 내 점수를 다 못 받았다는 느낌.
물론 시간 안에 푸는 것도 실력이라지만
풀 수 있는데 못 푼다는 게 너무 아쉽잖음.
그래서 해결책은
결국 많이 풀면서 풀이에 익숙해지는 건데
참...
일단 이번에 언매를 다 보면
개념(다 인강 + 독학해서 애매함)을 한 번 씩은 본거라
문풀을 하면서 개념을 바로잡으면 할건데
뭘 해야할까 고민 중
아직 기출도 안봤으니
전과목 기출을 어느 정도 돌리고 나서
N제나 실모를 푸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실력에서 어느 정도의 N제를 보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서 참 애매~함.
아무튼
지금은 어설프게 개념만 공부한 상태라
문풀해서 문풀 속도만 빨라져도 성적이 오르는 상태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까진 내 점수로 확보된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점수가 올라도 안기쁘고 뭔가 아쉬움
실력이 늘었다보다는 내 점수를 받는다라는 느낌.
문제는 이 시간 부족은 수능 때까지 해결이 안 날 거 같음.
막 만점을 바라는게 아닌데
아무튼 내가 느끼기엔
시험이 사고력 시험도 시험이지만
사고력보단 시험의 방식대로
누가 빨리 푸나 시험인 것 같음
이상 허수가 느낀점임.
0 XDK (+100)
-
100
-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좋아요 0
-
수슐랭보니 현역이면 5월달에 해도 ㄱㅊ다는듯이 쓰여있던데
-
실환가
-
국영수 순으로 87 53 49ㅋㅋㅋㅋ 합189 작 사관 영어 78점이였는데 채점할때...
-
원과목하면 컨텐츠의 범람속 뭘 해야할지 몰라 이거 깔짝하고 저거 깔짝하고 이럴 수...
-
사관수학 80점 2
국어 94점에 자신감 얻고 수학에서 멸☆망 20분 남았을때 29 30 빼고 다풀어서...
-
속발음 하지마라 속발음 하지마라는건 결국 속발음이 이해를 방해한다는 말로 쓰인건데...
-
인간 베이스에 동물 귀나 꼬리 > 수인 그냥 동물인데 사람마냥 하고 다님 > 퍼리 아님? 우윽..
-
천덕
-
저희 독서실 화장실이 문 열고 들어가면 소변기하나 대변기(칸) 하나씩 있는데 밖에서...
-
으흠흠 0
그래도 내 노래... 들을만은 한가봄 녹음해서 직접 들어보면 오글거리고 코맹맹한게 이상하던데...
-
15분째 찾는중
-
사관학교에서 1차 시험 본 성적 재학중인 고등학교로 가나요? 선생님들도 알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급이 다르노 ㅅㅂㅋㅋㅋ
-
다시 한번 놀람 2
서울 친구들이 '바닥'이라는 쪽수 단위를 모른다는거예..
-
GOAT
-
문과 1등인데 국어 84 수학 80 영어 93이라네요 영어 6평보다 훨씬 어려워서...
-
김치녀는 싫어요.
-
ABC만 본다는 지역균형 전형이요 제 진로선택과목 성적이 AA BB AA A A A...
-
6모 34323뜬 허수 삼수생 중앙대가 가고 싶어서 아직도 뜨지 못했지만...
-
국어 리트 지문 0
강기분 보충에 수록되어있는 리트 지문 해야 할까요 평가원 문제는 다 맞히거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