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의 사관학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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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이 대부분 수능 대비로 보는 것 같았음
사관생도분들이 감독이셨는데 다 말랑콩떡하게 생기심
정문-예복 입으신 분들이 지키심
교실-사관학교 제복
전투복 입으신 분들이 복도 돌아다니심
시험장 분위기 막 엄숙하지도 않고 낫배드
밤에 존나 떨렸는데 막상 가보니까 하나도 안 떨렸음
무튼 신기한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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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은 국영수 중 하나를 쉽게 출제하고 사탐을 하드하게 가야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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