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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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명 가사에도 있다.
우린 모두 서로 재고 재서 줄자가 됬다.
꿈을 꾸기도 전에 꿈 깨라고 한다.
하지 말란 것도 너무 많고 하란 것도 너무 많다.
이제부터 그것들을 모두 부숴버릴 시간이다.
나를 옥죄이던 현실의 사슬을 끊어버릴 시간이다.
사실 나를 옥죄었던 건 나 자신이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나의 무능함과 나의 두려움이 나를 옥죄었던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모든 짐들을 벗어 던져 버리자.
나를 흘끔대고 욕하는 이들에게 시원하게 중지를 날려주자.
현실을 직시하고 순응하라는 이들에게도 시원하게 중지를 날려주자.
나는 나로 태어났고, 나로 죽는다.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노력한다.
한국에서 예술가로 살아남기가 쉬울까 싶소만은
어차피 끝에 잘되는 놈이 승자다.
과정을 감내하자. 힐끔거림을 감내하자.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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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가치관이시군요! 멋있습니다.
저도 저 자신믿고 제갈길 가려구요.
한번사는 인생이니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빈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