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막연하면 우선 성적부터 올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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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담임쌤 조언이었는데 이것도 맞는 말 같음
고1 때 진로 관련해서도 있고 여러 이유로 공부를 놨었는데
고3 초반에 갑자기 서성한 라인에서 원하는 학과를 찾아버렸음
근데 이미 고3 때 정시 쌩노베였어서 재수하고도 못 감...
(지금은 뭐,,, 만약 9평쳐서 최저 맞출 수 있겠다 싶으면 논술 한장 질러볼지도)
생각해보면 저 담임쌤 조언이 생각났는데 반대로 큰 동기가 없는데 막연히 공부하기도 쉽지 않은 일 같고...
그냥 문득 과거가 생각나서 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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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T인가요?
윤도영 선생님 인스타 무물이였던거로 기억나는데
이 짤이 생각나네요..! 파이팅이요!
이거 ㄹㅇ인듯요,,, 뭔가 이미 발목이 잡힌 채로 멀리 와버린 느낌이긴 한데 올해는 입시판 떠봐야죠
생각난 김에 이 짤도 올려봐요
앞으로 발목 잡힌 곳에 예쁜 양말 신고 예쁜 신발 신고 앞으로 나아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