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군 ‘나홀로 인기’… 자격증 따고 헌혈까지
2024-07-24 11:38:36 원문 2024-07-24 05:03 조회수 1,77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03522
최근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병역 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독 공군에만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에는 경쟁률이 6대1 가까이 치솟은 상태다. 상대적으로 긴 복무 기간(21개월)에도 월급 인상에 따라 총 수령액이 늘고 휴가가 많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해 1만 9500명을 선발한 공군에 5만 5591명이 지원해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원이 몰린 2021년(3.29대1)을 제외하면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부터...
-
07/15 10:56 등록 | 원문 2024-07-15 08:39
1 2
[앵커] 지난 2008년 경기도 시흥의 한 슈퍼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강도 범행을...
-
'연 매출 3600억' 학원도 이럴 줄은…대치동 '충격 상황' [대치동 이야기⑭]
07/15 08:46 등록 | 원문 2024-07-15 08:13
2 1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정년 보장된 줄 알았는데”…퇴직 당겨질까 전전긍긍, 교사들 술렁이는 이유는
07/15 08:38 등록 | 원문 2024-07-15 08:13
2 4
2028 수능 탐구 선택 사라져 내신 유리한 과목 쏠림 우려 출제 포함 안된...
-
[속보] '트럼프 암살시도' 총격범 정체에…美언론 "공화당 등록 당원"
07/14 15:39 등록 | 원문 2024-07-14 15:12
0 2
[서울경제]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벌어진 공화당 대선 후보...
-
의대 정시 합격점, 서울대가 3위…그럼 1·2위 대학 어디야
07/14 14:34 등록 | 원문 2024-07-14 13:26
2 2
지난해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합격 점수가 가장 높은 대학은 가톨릭대였다....
-
수업 복귀 의대생 신상공개에 대학들 부글부글…"반교육적 행태"
07/14 14:27 등록 | 원문 2024-07-14 06:21
2 3
'복귀 추정' 의대생 60여명 학교·학년·실명 텔레그램서 공개돼 '강경 대응' 필요...
-
[속보] '피습 경험' 이재명 "트럼프 총격 믿을 수 없어…암살테러 강력 규탄"
07/14 13:45 등록 | 원문 2024-07-14 13:34
0 1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
[속보] "FBI, 트럼프 총격범 신원확인…20세 남성, 펜실베이니아 출신"
07/14 13:27 등록 | 원문 2024-07-14 12:58
2 2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총격을 가한 범인은...
-
'세계 1위' 유튜버 만난 곽튜브 "입국심사 때 친구라 하니 끌려가"
07/14 12:55 등록 | 원문 2024-07-14 10:13
2 1
20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전...
-
07/14 11:55 등록 | 원문 2024-07-14 08:00
8 9
학교와 병원을 떠나버린 1만8000명의 의대생과 1만2661명의 전공의가 도무지...
-
제대군인 대상 '히어로즈' 체크카드 출시…어학시험 등 할인
07/14 09:30 등록 | 원문 2024-07-09 14:14
8 15
(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부는 IBK기업은행·KB국민카드·NH농협카드와 함께...
-
2024학년도 의대 정시 합격점수…2위 울산대, 1위는?
07/14 08:53 등록 | 원문 2024-07-14 08:01
0 1
핵심요약3위는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가 차지 종로학원, 전국 31개...
당연하지
해군 가면 홋줄 맞아 죽고 육군 가면 근육 녹아 죽고 해병대 가면 급류에 휩쓸려 죽음
최근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병역 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독 공군에만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에는 경쟁률이 6대1 가까이 치솟은 상태다. 상대적으로 긴 복무 기간(21개월)에도 월급 인상에 따라 총 수령액이 늘고 휴가가 많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육군 등은 2021년 이후 경쟁률이 떨어지는 추세다. 육군은 2021년 3.33대1에서 지난해 1.98대1로 줄었다. 같은 기간 해군도 2.25대1에서 1.15대1로 떨어졌다.
공군 쏠림 현상의 배경은 다양하다. 2000년대 초만 해도 공군 복무 기간(30개월)이 육군(26개월)보다 4개월 길었지만 현재는 3개월 차이로 좁혀졌다. 여기에 병사 봉급이 최대 205만원(정부 지원금 포함)이라 공군으로 전역할 때 육군보다 600만원 이상 더 받을 수 있다.
휴가가 많다는 점도 장점이다. 육군과 해병대는 18개월 복무 기간에 24일의 연가를, 해군은 20개월 복무 기간에 27일의 연가를 받는다. 대신 공군은 연가만 28일에 6주마다 2박 3일의 성과제 외박도 부여된다.
1년반동안 개새끼보다 못한취급 vs 2년간 인간대우
닥후 아님?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2년도 아님가장 합리적인 군대..
병장 5~7호봉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월 200받고 병장 5~7이면 개꿀이지 ㅋㅋ
왜요? 너무 시간이 안가는건가
공군이 육군보다 3개월 더 길어서
저 시기가 [육군이었으면 복무 끝났을 기간]이라 그럼
‘아 육군이였으면 집일텐데‘ 랑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육군 친구 있으면 한 열배 스무배로 화나요
공군 800초반 기수가 말한다 무조건 공군가라 제발
ㄹㅇ 대우 천지차이임 이게 같은 군대 맞나 싶을 정도
해군도 운만 좋으면 진짜 개꿀이긴한데.. 4개월만 버티고 배 내리면 진짜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사격,화생방같은 군인 하면 떠오르는 훈련 훈련소 이후 최대 두번이 끝
어떻게 군인 임무가 특정시간 온수기 가동이랑 가로등 점/소등 ;
어떻게 군인 임무가 노가리까면서 잡일하기;
하지만 배 내리고 상황실.지통실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