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을 것 같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92872
너무 힘드네요 요즘.. 그냥 내가 너무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인가요 2인가요
-
“중립국.“ 2
"동무는 어느 쪽으로 가겠소?" "중립국."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유럽 철학 전통에 대한 가장...
-
작년이랑 올해표본은 그냥 차원이 다름
-
수면을 취하기 그게 잠이니까
-
문과지만 학교 내신으로 확통(상평) 기하(절평)이라서 둘 다 문제 풀고 있는데...
-
공부 인증 4일차! 이제 가볍게 유산소, 복근 운동 하고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굿나잇?
-
운동권들 예전에 반공이라는 이름으로 무고하게 잡아넣은거 그사람들이 크니까 이젠...
-
화1은 엄… 0
어카누
-
언제든 몇번이든 마음이 안 좋네요 이번엔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겠어요 처신 잘 한 거...
-
주희가 양지는 타고난 참된 앎이라는거에 동의하나요? 주희는 양지가 타고난건 맞지만...
-
9모 등급컷 보니까 불수능 빌드업이 너무 노골적인데 0
약불 정도면 그래도 꾸역꾸역 버틸 수는 있겠지만 핵불이면 바로 현장에서 멘탈 나갈...
-
어학공부하기 본인이 면허가 나오는 학과를 복학했거나 입학했다면 이 면허를 들고 어느...
-
윤통 윤ㅅㅇ 0
윤 서 연
-
기능많은 메모장 같은건데 문서끼리 연결할수있음 그리고 이런 그래프모양으로 나타낼수도...
-
확통 6모2틀 9모3틀 입니다. 최근5개년 기출 다시보면서 실모 푸는게 n제 푸는거 보다 낫겠죠?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는 분이랑 대화를 하면서 느낀건데..요즘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내가 사회의 그저 있으나마나한 존재같고 부속품 같고 인정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거 같다고 말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자신이 살고자 하는 모습,원하는 내 자신 이런 기준을 잡고 꿋꿋하게 가다보면 흔들릴 순 있어도 아예 넘어지진 않는 거 같아요..
이 시기가 그런 중심을 잘 잡기 위한 과정인 거 같고 성장하는 과정니까 힘들 수 있다고 봐요ㅠ!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해요 요즘 덥고 습하고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 부여잡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