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들 돈 싸 들고 도망간다"…英보고서가 평가한 한국은
2024-07-22 17:14:05 원문 2024-07-22 13:22 조회수 4,15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91158
[서울경제]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 4위에 올랐다.
최근 영국 최대 투자 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4 프라이빗 웰스 마이그레이션(Private Wealth Migration)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연말까지 1200명의 백만장자가 해외로 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800명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1위를 차지한 중국은 1만5200명, 영국은 9500명, 인도는 4300명이었다. 한국...
-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20대 편의점 직원 끝내 숨져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0:01
1 5
피의자, 정신질환 치료 임의중단…구속여부 오늘중 결정될 듯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
[단독] “60대 부모는 일하고 30대 아들은 하루 종일 집에”…기막힌 통계 보니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8:29
0 1
1년새 청년 대출액 3.5조 뚝 중장년 여신은 11조원 증가 빚 줄이란 당국 압박에...
-
돈 때문에 아버지 시신 냉동 보관한 40대 아들 구속 기소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5:47
0 3
아버지 시신을 1년 7개월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
김문수 "전광훈, 자유민주 수호 목사…'김구 중국 국적' 얘기 있어"(종합)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9:54
2 1
[서울=뉴시스] 구무서 고홍주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
전두환 사진으로 광주FC 도발한 중국 관중들… 국내 팬들 ‘경악’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3 17:14
4 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중국 관중들이 광주FC를 도발하려는...
-
[단독] 나랏돈 받은 SCI 논문 5건 중 1건은 ‘부실의심학술지’에 실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0-24 15:04
5 2
게재가 쉬운 학술지에 논문을 올리고 이를 연구성과로 둔갑시키는 행태가 여전히...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1:57
7 17
교육부, 후보자 대상 심리검사 추진 재직 교원은 학교장 직권 학생과 분리 이주호...
-
[속보]헌재, 20일 한덕수·홍장원·조지호 불러 ‘윤석열 탄핵심판’ 변론 진행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3:55
0 1
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연다. 헌재는 이날...
-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
02/14 00:04 등록 | 원문 2025-02-13 19:48
2 6
[뉴스데스크] ◀ 앵커 ▶ MBC가 12.3 내란의 실행계획을 물밑에서 주도한...
-
[속보] 트럼프 "오늘은 중요한 날"…상호관세 13일 발표 예고
02/13 21:37 등록 | 원문 2025-02-13 21:24
2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발표를 예고했다. 이날...
-
N번방 몰린 서울대생..."직장 잃고 인생 파탄, 사과도 없어"
02/13 19:04 등록 | 원문 2025-02-13 17:15
33 29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일명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서울대...
-
[속보] 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 男 하프파이프 깜짝 금메달
02/13 14:25 등록 | 원문 2025-02-13 14:08
1 8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
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10대 여학생, 무고 혐의 입건
02/13 14:09 등록 | 원문 2025-02-13 08:31
7 6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위조한...
-
[단독] 오요안나 청문회, 민주당 부정적 의견으로 무산…"유족이 안 원한다"는 거짓까지
02/13 14:01 등록 | 원문 2025-02-13 07:00
20 8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 관련 청문회가 추진되다 민주당의 부정적 의견으로...
-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에 넣어달라” 한의사들 주장 들어보니
02/13 12:56 등록 | 원문 2025-02-13 12:26
3 6
[서울경제] 의대 정원 등을 논의하는 의사 수급 추계위원회의 법제화 논의가 진행...
-
[에듀플러스]시대인재, 기숙형 재종학원에 대치동 강사 대거 투입...기숙형 재종학원 시장판도 변화
02/13 10:19 등록 | 원문 2025-02-12 18:08
1 9
시대인재가 내달 26일 개강하는 경기도 용인의 약 1억5000만평 규모의 재수종합...
-
교내 휴대전화 제한?…교사 75% "필요" vs 학생 53% "불필요"
02/13 10:16 등록 | 원문 2025-02-13 09:22
3 12
울산교육청, 설문조사…학부모 70% "휴대전화 수거 필요" 교사·학부모,수업 방해...
2024 프라이빗 웰스 마이그레이션(Private Wealth Migration)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연말까지 1200명의 백만장자가 해외로 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800명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 4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백만장자들이 떠나가는 이유로 보고서는 ‘미국 대선 변수'를 꼽았다. 이들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픠의 승리 가능성에 따른 지역적 위협과 미국 안보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국과 대만의 백만장자 순유출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속세 양도세 취득세 대폭 감소 대신 보유세 증가시키고, 소셜믹스 안되게 수능 철폐. 학군+비용+학비로 장벽세우는 작업 필요
그럼 서민들 사는 곳은 금방 슬럼화되고 치안 동남아급보다 살짝 좋은 정도로 떨어질듯
세금을그렇게뜯어가는데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