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 현직교사 24명 검찰 송치…평가원 관계자도 수사 중
2024-07-22 13:51:56 원문 2024-07-22 13:29 조회수 1,6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9015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2일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사건'에 연루된 현직 교사 24명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관계자와 입학사정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해당 사건과 관련 입건된 69명 중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치된 24명은 서울 소재 대형 입시학원 등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판매해 한 문제당 최대 20만~30만원을 받거나 수능·모의평가 출제위원 결격 사유를 숨기고 허위 심사자료를 작성해 출제위원으로 선정된 혐의를...
-
05/29 17:14 등록 | 원문 2024-05-29 16:47
1 3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
'제때 치료받았다면…' 훈련병 사망 이면엔 열악한 지방 의료
05/29 17:12 등록 | 원문 2024-05-29 15:43
1 7
치료 한계 느낀 의료원, 상급병원 전원 꾀했으나 3시간 걸려 의료대란 후 전원...
-
이러다 진짜 한국 망한다…2045년부터 전국 시도서 벌어지는 일 ‘충격’
05/29 16:09 등록 | 원문 2024-05-29 10:17
3 3
30년간 부산·울산 인구 26%↓ 출생아 오는 2045년부터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
“우리 아빠 로또 사면 ‘꽝’인 이유 알았어요” [수민이가 화났어요]
05/29 16:07 등록 | 원문 2024-05-29 09:54
0 1
'로또 예측 서비스' 피해 급증 2022년부터 연간 600건 이상 접수 소비자원...
-
"아저씨 떨어지세요 다쳐요!"…사람 매달고 내달린 음주車 추격한 시민
05/29 16:06 등록 | 원문 2024-05-29 12:43
0 1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뒤 사람을 매달고 도주하던...
-
훈련병 ‘완전 군장 얼차려 사망’ 12사단 출신 병·간부들, “듣도 보도 못한 사례”
05/29 16:04 등록 | 원문 2024-05-29 14:08
7 4
최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없던 일 “몰래 흡연, 점호불량 등은...
-
'의대 공모 반발' 전남 동부권, 지역민 97.5% "순천대 신설 지지"
05/29 15:49 등록 | 원문 2024-05-29 10:37
1 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동부권 지역민 10명 중 7명은 전남도 주관...
-
05/29 15:45 등록 | 원문 2024-05-29 15:19
1 1
지난 28일 밤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전단 풍선이 서울 노원구의 한...
-
1주만에 활동 재개 의협회장 "패배주의에 난리 아냐…날 따르라"
05/29 15:42 등록 | 원문 2024-05-29 15:22
0 1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30일 전국적인 촛불집회를 앞두고...
-
내 자식 부회장 낙선에 앙갚음?…'악성민원' 학부모, 조희연 무고로 고소
05/29 15:29 등록 | 원문 2024-05-29 14:43
0 1
서울시교육청이 '악성민원' 학부모를 경찰서에 고발하자, 이 학부모도 역으로 조희연...
-
[단독]北, ‘오물 풍선 테러’ 직후 GPS 전파 교란 공격
05/29 15:28 등록 | 원문 2024-05-29 14:07
4 2
북한이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대형 풍선 수백 개를 한국 전역을 향해 내려보낸 직후인...
-
메가스터디교육, 2000년 창립 이래 총 1600억 장학금 지급
05/29 15:24 등록 | 원문 2024-05-29 13:50
3 2
메가스터디교육이 회사 설립 이후부터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급한 누적 장학금...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05/29 13:09 등록 | 원문 2024-05-29 09:06
1 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친동생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데 이어 본인도...
-
명지대 어쩌나…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발각
05/29 13:06 등록 | 원문 2024-05-29 11:38
3 12
명지대 영어영문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
[단독] 이기흥∙정몽규 장기집권 포석? 체육회 연임제한 폐지 추진
05/29 13:05 등록 | 원문 2024-05-29 05:00
0 1
대한체육회가 체육회장을 포함해 산하 단체장이 3선 이상 연임에 나설 경우 별도...
-
이특 "15년 자숙했으니 용서해달라"..음주운전 투아웃 강인 두둔 논란
05/29 13:01 등록 | 원문 2024-05-29 06:06
0 3
[파이낸셜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면서 거센...
-
[속보]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05/29 12:56 등록 | 원문 2024-05-29 12:08
0 4
출생아 감소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 0.7명대로 떨어졌다....
-
05/29 12:53 등록 | 원문 2024-05-29 12:07
1 1
[여수=뉴시스] 박기웅 기자 = 29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
점점 교묘해지는 北해킹기술…"MS 관리자 페이지로 위장"
05/29 12:29 등록 | 원문 2024-05-28 16:45
3 4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북한의 해킹 기술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일반인들이...
평가원 카르텔
평가원 관계자 4명은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23번 지문과 관련해 수사받는 중이다. 해당 지문이 한 스타 강사의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해 7월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