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묘역 찾은 임성근 전 사단장
2024-07-18 19:03:46 원문 2024-07-18 11:54 조회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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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채상병 묘소를 정돈하고 있다. 20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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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채상병 묘소를 정돈하고 있다.
이제야?
어디서 누가 티배깅 어쩌고 하던데 그건 아닐거같음
아무리 그래도 같은 인간인데 미안한 마음이 들지않을까..
진심으로 미안했으면 청문회에서 그렇게 안했을듯
임성근 이종섭은 진짜 악의근원 ,,
임 전 사단장은 앞서 지난 10일 채 상병 사건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딱히 미안해보이지는...
아니 이렇게 날조를 하시면..
원문을 보니까 채상병을 대상으로 나온 발언이 아니라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에 대한 선처 탄원서에 언급된 말인데요
저도 원문 읽었는데 채상병 대상으로 나온 말 맞는거 같은데요
군인(채상병)은 국가가 필요할때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다 -> 하지만 처벌하면 그런 명령에 거절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된다 -> 그러니 선처해달라
기사 여러개 읽어보시면 그게 아니라는거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임 전 사단장은 자기 혼자 살겠다고 인간이 얼마나 비겁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며 "직속부하인 포11대대장은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대상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한 작전지침을 전파'했고, 포7대대장은 '의욕 또는 과실로 작전지침을 오해해 작전대상지역을 오판해 부하들에게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도록 지시'했다고 깨알같이 고발한다. 이건 직속부하인 두 대대장을 구명하려는 탄원서가 아니라, 자기 혼자 살아보겠다고 두 대대장에게 채상병 죽음의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졸렬하기 짝이 없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유승민 비판 내용이네요
저는 뭐 ㅈ밥처럼 보여서 문맹 취급하시는가본데
님 말대로면 전 국회의원도 문맹인가요?
부하들의 잘못을 고발한걸 보고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판하는 글에서 어떻게 군말없이 죽어주는 군인이라는 존재는 채상병을 말하는게 아니고 직속부하를 의미한다고 알 수 있나요?
또 "임 전 사단장은 고(故) 채 상병을 빗대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는 존재'라고 규정했다"며 "어떻게 대민 지원에 투입된 군인을 그런 존재로 격하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24536?sid=102
해병대 연대도 문맹 연대인가요
“채 상병이 무슨 6·25 전쟁 나갔나, 무장공비 소탕 작전하다가 사망했나. 자기들이 전시행정, 보여주기 행정하다가 안타깝게 희생된 병사의 사망을 두고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된 존재’라고 쓰레기 같은 소리를 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6121147001
천하람 현 국회의원도 문맹인가요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된 존재다'는 임 전 사단장이 한 말"이라며 "채 상병을 죽음으로 내몬 과실치사 피의자가 부하의 죽음 앞에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0444?sid=100
유승민도 그렇다는데요
Umm…
ㅋㅋ
ㅋㅋ
10일 경북경찰청과 임 전 사단장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오전 SNS 메신저로 경북경찰청 관계자에게 탄원서를 전달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에 "이 사건 처리 결과는 향후 한국군의 미래와 국가 안보에 상상을 초월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만일 이번에 군 작전 활동에 참여한 제 부하들을 형사처벌 하게 되면 그 파급효과는 이들 개개인의 삶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군 작전 활동 중에 발생한 일로 군인을 형사 처벌할 경우 군인은 형사 처벌 가능성을 들어 작전 수행을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을 갖게 된다"며 "제 부하들의 형사책임 유무를 따짐에는 반드시 군과 군 작전활동의 특수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시를 해도 따라야 하지만 경찰은 자신이 피해받는 상황에서 자기 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대체 어디가 채상병 대상으로 한 얘기인지 이 댓글을 끝으로 선동 좀 그만하시길;
선동꾼 하나에 핑거프린스 몇명 모이니까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네…
하…. 님 진짜 주변에서 말귀 어둡다는 얘기 들어보신적 없으신가요?
아니면 탄원서가 뭔지 모르는건가?
탄원서의 성격을 알면 이해가 안될리가 없는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은 10일 경북경찰청에 포11대대장, 포7대대장 등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시를 해도 따라야 하지만 경찰은 피해받는 상황에서 자기 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형사처벌에 앞서 군 특수성을 고려해달란 취지지만 채 상병 죽음의 원인을 부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내용이다.
지금 스피커들의 비판 지점이 님께서 주장하시는 지점이랑 달라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나중에 법원에도 들어가는건데
채상병쯤은 원래 죽어도 되는 사람이기에
판사님, 제 부하들 봐주세요!!
이따구로 탄원서 내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40757?sid=102
탄원서 제출 취지 마지막 문단 보시면
특히,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제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저 말은
업무상 과실치사로 수사받는 자기 부하(채상병이 아니라 대대장들)가
상관(대대장보다 높은 사람)의 명령과 지시로 인해
”불가피하게(군인은 국가가 죽으라고하면 어쩌고의 맥락과 연결)“
작전을 수행하다
(이때 작전 수행의 의미는 상관의 명령을 받아 대민지원 “지휘“겠죠? 대민지원 주체가 아닙니다 대대장이니까요)
“잘못 지휘하는 바람에”
돌이킬 수 없는 일(채상병 순직)이 발생하여 업무상 과실치사로 입건되었으니
선처해주세요
이거잖아요;;
3줄요약
1. 대대장보다 높은 사람이 대대장한테 대민지원 지휘 하라고 명령했어
2. 그래서 걔는 반강제로 지휘하다가 참사가 벌어진거야
3. 그러니까 대대장들 봐줘 따지고보면 그거 반강제였으니까
속으로는 똥 밟았다 생각할겁니다
직접 죽인 것도 아니고 뭐..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병사도 아닌데 미안한 마음이 들리가..
직업 군인한테 병사는 전역 후에는 쓸 일 없는 소모품 같은 존재죠.
나 미안한 마음있어~ 하는 보여주기식 참배인데
진짜 부하병사에게 미안함이 있었음 청문회에서 발뺌을 안했지
대충 인간아니야 짤
그냥 보여주기식임
위에 저분은ㅋㅋ.. 안바뀌시네
님 제가 마지막으로 단 답글 보시면 이해 되실거예요
지금글만 보고 하는 말은 아니었어요
그건 관심없고 어쨋든 이건 작성자가 곡해한게 맞습니다
딱이런거요
본인도 똑같으신데 비슷한 사람끼리 왜이러실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