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코시국 고3 시절 계속 노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57977
그저 그런 평범한 고3 이었는데
이 수기 보고 마음 다잡게 되었어요
적잖은 충격과 부끄러움을 느꼈던
https://www.orbi.kr/0001443075
'너 얼마나 쓰니' 10시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던 나였는데
엄마한테 폰 그만 보라는 말을 수능 보는 날까지 안 들었을 정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 일주일에 2번정도는 30분씩 강의보는중
-
수학 상 도형의 이동 고난도 블랙라벨 스텝3 문제 풀이 6
강의 촬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미흡한점이 많습니다ㅠㅠ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
안녕하세요 전 현재 고1이고 지방에 있는 그저그런 평범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
04,05 level 3 개씹괴랄한데 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제발요 그렇다고...
-
나도 빌런짓 안하려고 adhd약 먹잖아 뒷자리 돼지 친구야 좀 ~~
-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이 배터리가 따로 분리되서 갈아끼는 기술 만들자고 한다네요 8
이렇게 세대차이를 느껴버린다고.,? 아이폰 일체형 보면서 뒷판 뜯으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
하기 싫어서 화가 나요!
-
ㅅㅂ나때는 대충 물총 쏘고 미끄럼틀에 물뿌려서 워터슬라이드 탔는데 요즘 것들은 복받았네 ㅉㅉ...
-
오르비언들한테 보내는 청첩장은 막 신랑신부 본명이랑 오르비 닉네임이랑 같이 쓰여져...
-
흐음... 4
쓰읍...
-
여기 역덕 있나요? 10
동사세사 5050 나오는데 저랑 역사얘기 하실분 구해요
-
뉴스 찾아봐도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실분?
-
이건 우연이 아니다. 어떻게 환산했는데 3.14에 최대한 근접해서 나오냐 ("제...
-
중에 ㄱㅊ은거 뭐 있나요?? 킬캠이랑 빡모 풀었어용
-
오늘의 음료 33
-
갯수세기나...아니면 좀 괴랄한 수1기출(170630나형)같은거.. 웬만한건 다 풀긴하는데
-
무더운 여름에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전진하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너가...
길긴 한데 그래서 인상깊게 다가왔던
사수설치가신분 닉변 맞나요?
맞습니다 ㅎㅎㅎ
설의25학번(설치 붙기 전에 반 포기하고 지은 닉)
->
설치냥이
->
빨뚜가좋아
->
설치포츈
- >
별다줄(별처럼 다줄게)
아 프사도바뀌어서 몰랐네여 ㄷㄷ노력형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ㅋㅋㅋ 저야말로 적은 재능을 노력으로 메우는 타입이라 당시 위 칼럼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윗분들은 재능+노력 다 갖추신 분들
11년도면 의전 이슈로 의대 들어가기 지금보다 2배 어려웟을텐데...대단하네요
지금 시대에 같은 등수였다면
윗분은 설의 안정 아랫분은 인설의 소신 쯤 나왔을듯
ㅎㄷㄷ
멋있습니다.....저도 서울을 꿈으로....
폰 10시간 이상씩 매일 해도 서울대 갈 사람은 간다 ㄱㅁ
저때 연대 낮과 갔어요 ㅠ 9평 때 서성한 낮과도 힘들다는 말 듣고 빡공했어요